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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점검 - 도서관 열람실 내 사물함도서관 전자정보지원팀 “충분한 모집기간 공지, 출입횟수 높은 학우 우선 배정”‘도서관 B층 사물함 나눠쓰실 분 없나요’, ‘열람실 사물함 운영 실태에 관하여…’근 한달간 학내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서관 열람실 내 사물함에 대한 글이 연이어 기재됐다. 대부분 사물함 신청 기간을 연장하길 원하는 의견과 사물함 배정 선정 기준에 대해 건의하는 글들이었다. 지난 8월 9일에 글을 쓴 아이디 ja**** 학우는 ‘사물함 선정 기준을 잘 모르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글 아래에는 이에 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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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기자
2011.12.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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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가 4년제 대학 중 ‘모바일 웹 표준’을 가장 잘 지킨 대학으로 선정됐다. 모바일 웹 표준이란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환경에서 효과적인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를 평가하는 기준이다. 이 기준은 1994년에 창립된 국제적인 웹 표준화 기구인 ‘W3C(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이 웹 서비스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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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2011.12.1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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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내 기재된 ‘이용안내’ 숙지해 운영방침 맞는 이용 필요한 시점‘광고글 때문에 학우들의 의견을 묻고자 올렸던 제 글이 댓글도 없이 묻혀버렸어요.’며칠 전 학내 커뮤니티 ‘숙명인 게시판’에 글을 올린 김설하(역사문화 11) 학우는 자신의 글이 학과에서 올린 각종 공지와 외부광고글에 밀려 페이지가 10개 이상 뒤로 넘어간 일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이처럼 학우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마련된 숙명인 게시판에는 공지·광고글 때문에 학우들의 글이 밀려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본교 홈페이지 커뮤니티에는 재학생과 교직원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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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기자
2011.12.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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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목), ‘다문화 사회의 정보통신기술(이하 ICT)활용과 과제’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회의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본교 다문화통합연구소와 법학연구소가 함께 개최한 이번 학술회의에는 미국, 중국등 총 4개국의 교수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다문화통합연구소장인 전경옥(정치외교 전공) 교수는 “
1면-단신
김효정 기자
2011.12.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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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화), 로스쿨 입시와 본교 고시반에 대한 설명회가 이틀에 거쳐 열렸다. 첫 날 진행된 로스쿨 설명회에는 비법학 전공생 70여명을 포함해 약 180여명의 학우들이 참석했다. 이는 로스쿨 입시와 국가고시에 대한 숙명인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다. 행사는 현재 로스쿨에 재학 중인 박소예(법 11졸) 동문과 이옥경(법 11졸), 이소라(법 08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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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기자
2011.12.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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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납부 거부의사를 밝힌 박자은(인문 08) 총학생회장의 제적이 미뤄졌다. 본교 학사지원팀이 박 학우의 등록금 납부 연기신청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박 학우는 지난 20일(화)에 본교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등록금을 미처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과 함께 하고자 타 대학교의 등록금 납부기간이 모두 끝날 때까지 등록을 미루려 한다&r
1면-단신
김효정 기자
2011.12.2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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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부터 새롭게 시행된 ‘중간수업평가’가 종료됐다. 중간수업평가는 매학기 종강 직전에 시행한 수업평가와 유사한 형식을 띄지만, 개강 5주차인 9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실시돼 평가 결과가 남은 수업 기간 동안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3일간의 중간수업평가 기간 동안 학사지원팀은 순헌관 광장에서 ‘중
1면-단신
홍민지 기자
2011.12.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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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월), 순헌관 광장에서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이 열렸다. 본교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주최로 개최된 이 행사는, 눈의 소중함 및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장애학생지원센터의 김주영 팀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에 대한 배려심을 키웠으면 한다&r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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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기자
2011.11.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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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신무철 홍보처장이 특강 차 본교에 방문했다. 국제대학원이 주최한 이번 특강의 주제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스포츠외교’였다. 강연이 진행된 백주년기념관에는 약 30여명의 학우들이 특강을 듣기 위해 참석했다. 신 처장은 평창의 전경과 동계 스포츠, 평창 유치가 확정되던 순간 등의 장면이 담긴 &ls
2면-단신
김효정 기자
2011.12.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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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창학 캠퍼스 내 다목적관이 지난 9일 완공됐다. 이로써 체육교육과(이하 체교과)·무용과 학우들이 도보로 15분 거리에 떨어진 ‘새빛관’에 가지 않고도 제2캠퍼스 내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됐다.현재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학생회관 앞 공간은 원래 대강당이 있었다. 그러나 작년 9월, 태풍 곤파스로 이곳이 훼손 되면서 체교
1면-단신
김효정 기자
2011.12.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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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점검 - 성적 장학금 의무봉사 10시간설문결과 학우 61%, ‘취지는 좋으나 실효성 없다’, ‘10시간 의무봉사 부담스러워’ ‘봉사활동 시간 없으면 앞으로도 장학금 못 받나요?’, ‘성적 장학금 봉사 시간을 아직 못 채웠는데…’장학금 수혜자 확정 기간이 되면 학내 게시판에 종종 등장하는 글들이다. 학우들이 묻는 봉사시간이란 성적 우수 장학금에 의무로 규정된 10시간의 봉사활동을 말한다. 이 규정은 본교가 학생들을 학문적 소양을 갖춘 사회공헌적인 인재로 성장시키고자 2004년도 2학기부터 시행한 제도다.서울 소재 대학
지난 기사
홍민지 기자
2011.12.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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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 전국에는 가을맞이 책 축제가 한참이다. 없던 감수성이 샘솟고 문화생활이 ‘고파지는’이때, 굳이 멀리가지 않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학내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공연’부터 ‘음악감상회’까지… 잠깐의 공강시간 혹은 수업을 마치고 개운한 기분으로 문화생활을
학내보도
김지원 기자
2011.12.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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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우들 ‘가격 저렴한 직영운영 희망’, 관재팀 ‘본교 체제서 직영운영은 오히려 손해’지난 1일(목)부터 교내 식당의 학식 식단가격이 인상됐다. 식단 메뉴 중 한식과 일식, 특선 메뉴는 각각 200원씩 인상됐고, 라면ㆍ김밥 등이 주 메뉴인 스넥코너는 각각 100원씩 인상됐다. 이는 명신관에 위치한‘미소찬’식당과 도서관 내 식당‘休(휴)’, 순헌관의 교직원 식당에 모두 적용되는 인상가다.학식 가격 인상에 대해 임영순 영양사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이번 식자재 인상률이 약 11.3%에 식당 아주머니들의 임금과 가스비, 수도료등 기타
지난 기사
김효정 기자
2011.12.21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