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5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부장칼럼] 빛을 잃어가는 ‘젊은 별들의 음악 축제’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의 열정과 패기의 한마당 ‘MBC 대학가요제’가 지난 6일 단국대 천안 캠퍼스에서 열렸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의 끼 있는 대학생들이 가요제에 참가했고, 그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는 선선한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다. 그러나 ‘젊은이
이예은 기자   2007-10-15
[부장칼럼] 2007년 양곤의 가을 ≒ 1980년 광주의 봄
미얀마 민주화 시위가 시작되고 보름이 흘렀다. 미얀마 수도, 양곤은 하나 둘 일상의 모습을 되찾고 있다. 미얀마 정부의 강경 진압으로 사태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미얀마 민주화 세력이 88년에 이어 또 다시 민주화 탈환
박선주 기자   2007-10-08
[부장칼럼] 금단의 선을 넘나드는 아리랑
지난 2일은 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에 입성한 역사적인 날이었다.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면서 시작된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7년 여 만에 성사된 만큼 일정 하나하나가 큰 의미를 지녔다. 이러한 가운데 3일 있었던 노 대통령의
김혜미 기자   2007-10-08
[부장칼럼] 소통을 살리는 미소와 포옹의 힘
지난 9월 19일은 이모티콘(emoticon)이 탄생한 지 25년이 되는 날이었다. 최초의 이모티콘은 1980년대 초반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팔멘 교수가 온라인 전자 게시판에서 농담을 표현하기 위해 장난스럽게 시도한 ‘:-)’이다. 이후 이 기호가
이소라 기자   2007-10-01
[부장칼럼] 허튼 약속은 공(空)약일 뿐
오전 0시 36분. 서울로 가는 호남선 상행열차는 긴 추석 연휴를 마치고 다시 일터로, 학교로 돌아가려는 사람들로 빽빽했다. 황금 벼가 바람결을 따라 한 방향으로 누운 듯 대부분의 좌석들은 고단한 사람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일제히 뒤로 쓰러져있었다
서어리 기자   2007-10-01
[부장칼럼] 자신의 자리에서 기본만 하면……
지난 11일 MBC TV ‘PD수첩’이 충격적인 사실을 보도했다.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간 고등학생의 일부가 현지 숙소에 있는 퇴폐업소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것이다. PD수첩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퇴폐업소에 들어가는 고등학생, 해당 고등학교 학생의 인터뷰
이은규 기자   2007-09-17
[부장칼럼] 대중을 향해 빛나던 찬란한 성악계의 별
지상에 내려왔던 ‘천상의 목소리’가 다시 하늘로 올라갔다. 세계 3대 테너 중 1명으로 불리며 20세기 후반 음악사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지난 6일 7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제는 전설이 된 그가 이룬 업적은 음악사의 부흥뿐만
이승현 기자   2007-09-17
[부장칼럼] 지도 밖으로 행군하고 싶다면 먼저 ‘이해’하라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사태가 43일 만에 일단락됐다. 지난 40여 일 간 그들의 안전한 석방을 기다리며 온 국민이 마음을 졸였다. 그들이 무사히 고국의 땅을 밟게 된 것은 천만 다행이다. 그러나 일부 언론과 네티즌이 이번 인질 사태를 비판하면서 반(
김예람 기자   2007-09-10
[부장칼럼] 뜨거운 사극 바람에 인문학도 훨훨
새 학기 수강신청 기간마다 상반되는 두 모습이 있다. 하나는 경영학부를 포함해 실용학문을 다루는 전공강의는 탈락자가 넘쳐나는 모습이고 다른 하나는 순수학문을 다루는 강의에는 학생이 없어서 폐강되는 사례가 속출하는 모습이다.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취업
최윤영 기자   2007-09-10
[부장칼럼] 거짓말 권하는 사회
전 동국대 교수 신정아 씨로부터 불거지기 시작한 학력위조 바람이 두 달이 넘도록 사그러들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유명 건축가에서부터 CEO, 대학 교수까지 학력을 위조한 사람들의 직업도 가지가지다. 이쯤되다 보니 위조 사실이 밝혀지기 전 스스로 밝
김은아 기자   2007-09-03
[부장칼럼] <디워> 논란
개천에서 용났다? 바로 심형래 감독의 영화 를 두고 하는 말이다. 어느 조그만 초등학교 부지의 SF사무실에서 태어난 용이 곧 세계로 진출할 귀하신 몸이 되기 때문이다. 의 흥행성적표는 매우 만족스럽다. 개봉 첫 주 295만여명을 동원으로 최다관객 기록
강미경 기자   2007-05-28
[부장칼럼] 당신의 정체성은 무엇입니까?
얼마 전 우리나라의 박지성 선수가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가 막을 내렸다.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 국민들은 박지성 선수를 비롯한 4명의 프리미어리그들을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그들의 활약상을 보기 위해 눈이 충혈되
서어리 기자   2007-05-28
[부장칼럼] 세월따라 대세따라, 대동제의 변신
우렁찬 응원소리, 하늘 위의 풍선, 화려한 불빛……. 매년 5월이 되면, 대학에서는 활기가 넘쳐흐른다. 바로 ‘축제 기간’이기 때문이다. ‘동아리’, ‘배낭여행’, ‘미팅’과 더불어 대학 생활의 낭만으로 손꼽히는 ‘대학 축제’
정소영 기자   2007-05-28
[부장칼럼] “고맙습니다”
5월 들어 무심코 하늘을 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동안 무엇이 그렇게 바빴었는지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는 하늘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웠습니다. 하늘을 보는 잠시의 여유도 없을 만큼 저의 고개는 앞을 바라보기에 급급했었나 봅니다. 학보사
강민지 편집장   2007-05-21
[부장칼럼] ‘대화가 필요해’
가정의 달21일(월)은 부부의 날과 성년의 날을 맞은 겹기념일이다. 뿐만 아니라 5월은 어버이 날, 어린이 날, 입양의 날과 같이 가정과 관련된 기념일이 많다. 그 어느 때 보다 가정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는 달이다. 이처럼 훈훈한 5월이지만 연이
김예람 기자   2007-05-21
[부장칼럼] 마감은 나의 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이 있다. 비슷한 뜻의 ‘Make haste slowly’라는 영어 속담도 있는 것을 보면, 급함에 대한 견제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해 내려오는 지침인가 보다. 그러나 우리는 급하면 지름길을 찾거나 택시를 타지, 일부러 멀
김슬기 기자   2007-05-14
[부장칼럼] 거미줄을 걷어줘요, 독점 규제법!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이 한국 영화시장을 꽁꽁 묶었다. 헐리우드 영화 이 지난 1일에 617개 상영관에서 개봉한 뒤, 첫 주에만 200개의 상영관이 더 늘었다. 이는 전국에 있는 상영관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한국 영화상 최다 스크린 상영 기록이다. 한
김은아 기자   2007-05-14
[부장칼럼] 신뢰는 조직을 묶는 마법의 끈
톱가수 비와 JYP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오는 10일 만료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비’의 향후 거취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러 기획사들은 비를 향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누리꾼들은 비의 행보를 추측하며 그의 결정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특히 관
박선주 기자   2007-05-07
[부장칼럼] 투명한 이야기보따리를 꿈꾼다
우리는 무궁무진하게 쏟아지는 이야기보따리 속에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울고 웃는 이야기들이 터져 나온다. 그것은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고, ‘~하더라’는 남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남의 이야기가 마치 내 이야기인 듯 와전돼
이연주 기자   2007-05-07
[부장칼럼] 신생아 과학 따라잡기
며칠 전 친구와 나눈 대화이다. “세상에 있는 모든 전자제품의 기능이 탑재된 기계는 언제쯤 나올까?” “혹시 알아? 이미 만들어두고도 공개 안하는 건지.” “아, 미리 다 쏟아내면 돈벌이가 안 되니까?” “아니, 사람들이 과학기술을 따라가지 못해서.”
김정현 기자   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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