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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온
구민경 기자
2014.11.0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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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금)까지 본교의 모든 구성원들은 ‘인권·성평등 온라인 예방교육’을 받아야 한다. 여성가족부는 작년부터 남녀차별을 지양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 모든 구성원들에게 4가지(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의무화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이에 본교 성평등상담소는 온라인 강의인 ‘인권·성평등 온라인 예방교육 이러닝 시스템(e-learning system)’을 마련했다. 온라인 강의는 본교 성평등 상담소 홈페이지의 오른쪽 하단의 ‘성평등 교육 이러닝 시스템’에서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약 2시간 분량이다
2면-단신
안세희 기자
2014.11.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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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화), 장학팀은 2015학년도 성적우수장학금 규정을 일부 변경했다. 본교는 다른 학교에 비해 다수의 학우들에게 소액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에 변경된 장학제도는 지급인원을 줄이는 대신 장학금액을 늘렸다.현재 장학금제도는 단과대학수석만 등록금 전액을 주고 있지만 이번에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학부(과)학년별수석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우수 1, 2, 3은 등록금의 50%, 40%, 35%를 장학금으로 지급했는데 이를 각각 등록금의 60%, 40%, 20%를 지급하는 것으로 지급금액을 바
2면-단신
안세희 기자
2014.11.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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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부터 국가장학금의 소득산정 방식이 강화된다. 이에 따라 가구원의 정보제공 사전 동의 항목이 추가됐다. 변경된 소득산정방식은 2015학년도 1학 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사전 동의 신청기간은 지난달 23일(화)부터 2015년도 1학기 국가장학 금 1차 신청 기간 전까지이며, 대상자는 국가장학금을 받을 대학생의 부모 또는 배우자다.국가장학금 소득산정방식이 바뀌면서 대학생 가구의 실질적인 경제 수준이 파악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까지의 국가 장학금은 실질적인 경제 수준과 다르게 지급돼 꾸준히 논란이 됐다
1면-단신
김경주 기자
2014.10.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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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온
황다솔 기자
2014.10.0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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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출석이 어렵게 됐다. 최근 스마트 숙명 앱에 위치 정보 전송 기능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QR코드 이미지를 복사해 강의실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하는 부정출석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전자출결을 확인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NFC를 태깅하는 방법이다. 스마트숙명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NFC기능을 켜고 출결보드에 태깅하면 자동으로 출결이 확인된다. 해당 강의실에서 직접 NFC태깅을 해야하기 때문에 GPS기능이 필요 없다.두 번째는 QR코드를 인식하는 방법이다. 스마트숙명 앱을 실행해 ‘코드인식’ 메뉴를 선택하면 QR코드
1면-단신
박민주 기자
2014.10.0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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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기사
안세희 기자
2014.09.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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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금), 3일간 진행된 2014 청파제가 막을 내렸다. 이번 청파제에는 보이스 오브 숙명, 팔씨름 대회, 에코백 만들기 등 총학생회(이하 총학)에서 기획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가득했다. 학우들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축제를 즐겼다.그러나 축제 진행 과정에서 미흡한 점들이 많아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선, 지난 24일(수)에 예정됐던 ‘청춘강연’이 학우들의 불참으로 취소됐다. 총학은 주점이나 공연 외에도 다양한 축제 행사를 진행하고자 청춘강연을 기획했다. 하지만 학우들에게 행사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날 강연에
1면-단신
이혜민 기자
2014.09.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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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온
황다솔 기자
2014.09.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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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목) 오후 9시 40분 순헌관 사거리 앞에서 ‘VOICE OF SOOKMYUNG’이 열린다. VOICE OF SOOKMYUNG은 학우들이 본인의 노래 실력을 자유롭게 뽐내는 자리다. 행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난 19일(금)까지 학우들의 동영상 및 음원을 미리 제출 받아 예선을 치렀다. 예선 동영상은 총학생회 집행부와 축제운영위원회가 비공개로 심사했다. 본선 무대에는 예선에 지원한 20팀 중 7팀만이 오른다.본선은 참가자들의 공연 후 심사위원 3명이 현장 심사를 통해 우승자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등에
1면-단신
문혜영 기자
2014.09.2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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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과 사태가 쉽게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 15일(월), 작곡과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본교 음악대학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영숙, 홍수연 교수의 해임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다음날인 16일(화), 두 교수는 음악대학 교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언과 불성실한 레슨에 대해 부인했다. 이에 질세라 17일(수), 작곡과 비대위는 기자회견에서 교수들의 주장을 재반박했다. 비대위원장 주세화 학우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교수들이 해임되거나 자진 사퇴를 하는 것이다”며 “학생들이 많이 지쳐
1면-단신
황다솔 기자
2014.09.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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