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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인의 아이디어로 시작돼‘미스터리 숙명’ 컨셉 아래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돼 있어학우들의 참여로 풍성해질 축제청파제 ‘MYSTERY SOOKMYUNG’(이하 미스터리 숙명)이 27일(수)부터 29일(금) 3일간 열린다. 올해 축제는 숙명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실제로 청파제 곳곳에는 반짝이는 숙명인의 아이디어가 녹아 있다. ‘미스터리 숙명’이라는 컨셉은 청파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당선된 박인혜(LCB외식경영 13) 학우의 기획안을 활용한 것이다. 총학생회(이하 총학)와 축제준비위원회는 박 학우가 제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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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빈 기자
2015.05.2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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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화), IPP(Idustry Professional Practice) 1차 설명회가 본교 진리관 B101호에서 열린다. IPP는 고용노동부에서 대학생들의 현장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범사업이다. 이 사업에 전국 14개 대학교가 선정됐으며, 그 중 여대는 본교가 유일하다.IPP란 기업 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로, 참여 학우들은 학기 중에 인턴활동을 하며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학우들이 최대 6개월 동안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IPP는 ‘일반IPP’와 ‘IPP일학습병행제’로 구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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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기자
2015.05.1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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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월)부터 모금운동 시작네팔 지진피해를 돕고자네팔 교환학생으로부터 시작돼네팔에서 한국으로 온 교환학생 샤밀라 드흥가나(경영 15)와 본교에 재학하는 외국 교환학우들이 영자신문사 ‘숙명타임즈’와 함께 18일(월)부터 4일간 ‘Stand with Nepal’ 모금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달 네팔에선 규모 7.8 강진이 일어났고 지난 12일(화)에 규모 7.4의 강진이 다시금 발생해 희생자가 총 8천 명을 넘었다. 이에 전세계적으로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기위한 도움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모금운동을 계획한 샤밀라 학우는 “네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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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혜 기자
2015.05.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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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월)부터 5일간 ‘학생상담주간’ 행사가 진행된다. 학생상담주간은 교수와 학우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기간에는 각 학과(부)별로 교수와 학우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여한다. 또, 학우들은 교수와 자유롭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학과(부)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본교 학생지원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학생지원팀은 이번 학생상담주간을 위해 ‘멘토링 데이트’와 ‘교수님과 함께하는 영화상영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달 30일(목)까지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영화상영회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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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희 기자
2015.05.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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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모바일 어플인 Smart 숙명의 전자출결 ‘수동 출석체크 기능’이 제거됐다. 수동 출석체크 기능은 NFC 태깅이 가능하지 않는 기종에 한해 제공됐던 서비스다. 지난달 28일, 본교 정보운영팀은 Smart 숙명 업데이트를 통해 이 기능을 제거하고 문제가 되는 시스템 오류도 해결했다.Smart 숙명의 전자출결은 QR코드 인식과 NFC를 태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부정 출석을 방지하기 위해 GPS 기능이 추가된 것이 기존 모바일 학생증과의 차이다.서비스 이용 초반, QR코드 인식 오류가 발생하면서 일부 학우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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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기자
2015.05.0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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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의상 명확하게 규제할 것 결정하고축제 규정 공개 방식 변경해전학대회 출석계 공개할 예정지난달 29일(수) 오후 7시, 제2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본교 수련교수회관 101호에서 열렸다. 이번 전학대회에는 총 113명의 대표자 중 87명이 참석했다. 제2차 전학대회의 안건은 ▲전학대회 참석 규칙 ▲축제 관련 사항 ▲회칙 개정으로 총 3가지다.축제와 관련해서는 기획안 논의 여부, 의상 규정 확인, 규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작년과 달리, 부스 별 축제 컨셉을 자율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올해는 단과대학과 독립학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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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현 기자
2015.05.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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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숙명인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숫자 하나가 있다. ‘11’이 바로 그것이다. 이 숫자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최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전국 성범죄 위험도 측정·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251개 시·군·구 중 서울 용산구는 11번째로 성범죄 발생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교가 위치한 용산구가 전국 상위 5%에 해당하는 것이다.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다. 본교 캠퍼스 주변에는 기숙사뿐만 아니라 여성전용 하숙촌, 원룸촌 등이 밀집해 있고 골목길이 많아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종종 발생한다. 심지어 본교에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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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화 기자
2015.04.0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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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화) 오후 6시, 본교 학생회관 섬김홀에서 동아리 학생총회가 열린다. 동아리연합회가 학생총회를 주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동아리 학생총회의 안건은 두 가지다. 동아리 지원 요구안을 의결하는 것이 그 첫 번째다. 두 번째 안건은 의결된 요구안을 본교에 건의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동아리연합회는 3주 전부터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학우들을 만나 요구사항을 수렴했고 현재는 26개의 요구 사항이 접수된 상태다. 동아리연합회에서 제시한 요구안에 담긴 사항 중 쟁점이 될 문제는 두 가지다. ‘공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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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솔 기자
2015.03.30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