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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성평등문화제’가 지난 14일(월)과 15일(화)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순헌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성평등상담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오자토크 ▲피임도구 및 피임법 ▲연애심리테스트 ▲OX퀴즈 ▲생리주기팔찌 만들기 ▲콘돔씌우기 ▲임산부 체험하기 등 총 7개의 부스로 구성됐다. 학우들은 각 부스에서 직접 체험을 해봄으로써 성지식을 학습할 기회를 가졌다. 부스에 들러 체험을 완료하면 스티커가 지급되는데, 총 5개 이상의 스티커를 모으면 생리대, 여성청결제, 콘돔과 파우치가 증정됐다.많은 학우들의 참여 속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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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2015.09.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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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온
조예은 기자
2015.09.2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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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4일(월)자에 발행한 본지 제1302호 ‘열람실 외출 가능 시간 1시간으로 축소돼’ 기사에서 변경 후에는 도서관 내부에서만 좌석 배치 기계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좌석 대여시간을 연장할 수 있음을 바로잡습니다.
학내보도
숙대신보
2015.09.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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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에 대한 재학생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영역은 ‘교수진’으로, 만족도가 가장 낮은 영역은 ‘등록금·장학금·복지혜택’으로 드러났다. 21일(월)부터 ‘중간수업평가’가 시작됨에 따라, 본지는 학우들이 수업을 포함해 본교에 만족하고 있는지 ‘2015년 재학생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살펴봤다.우선, 올해 종합 만족도(14개 영역의 총합)는 5점 만점에 3.29점이다. 14개 영역들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영역은 3.89점의 높은 점수를 받은 ‘교수진’이다. 학우들은 ‘전공과목 교수진의 전문성’과 ‘교수진의 성실한 강의태도’ 항목에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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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람 기자
2015.09.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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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본교 ‘학업우수자전형’의 경쟁률이 작년 5.5대 1에서 올해 8.42대 1로 상승했다. 해당 전형의 모집정원이 전년대비 88명 늘어났음에도 올해 지원자 수는 2,424명으로 1,099명이던 작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본교 입학처 김규양 직원에 따르면 이러한 증가 추이는 모집인원 증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김 직원은 “모집인원이 증가하면 수험생들이 합격 가능성을 낙관적으로 전망할 수 있다”며 “합격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학업우수자전형에 지원하면서 지원자의 수가 대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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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현 기자
2015.09.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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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입학생들의 수강신청학점이 줄어든다. 지난 17일(목) 공시된 학칙개정안에 따르면 2016학년도 입학생들은 매학기 9학점 이상 19학점 이내로 연간 최대 36학점을 수강할 수 있다. 이는 2015학년도 이전에 입학한 학우들의 매학기 최저 9학점에서 최대 21학점으로 연간 39학점 이내인 수강신청학점에 비해 최대 3학점 줄어드는 것이다. 또, 전 학기에 성적 경고를 받은 학생의 수강신청 학점은 15학점 이내로, 전 학기 성적 평점평균이 3.70 이상인 학생은 학기당 3학점을 초과해 22학점까지 수강할 수 있다. 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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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빈 기자
2015.09.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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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월)부터 본교 중앙도서관의 열람실 이용규칙 중 외출 시간과 좌석 연장 방법이 변경됐다. 열람실 외출 가능 시간은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었다. 또한 이전에는 도서관 외부에서 휴대전화로 좌석 대여시간을 연장할 수 있었지만, 변경 후에는 도서관 내부에 위치한 좌석 배치 기계로만 연장할 수 있게 됐다.외출 기능이 변경된 건 지난 학기에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면서 급격히 낮아진 열람실 좌석 회전율 때문이다. 변경 이전에는 일부 학생들이 외출 시간을 이용해 수업을 다녀오는 등 12시간이 넘도록 좌석을 독점하기도 했다. 본교 중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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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후 기자
2015.09.1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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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수) 교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전수조사를 시행한 결과, 몰래카메라는 한 개도 발견되지 않았다.본교 보안팀과 시설관리팀은 지난 9일(수)부터 양일간 여자 화장실 546칸, 남자 화장실 201칸, 장애우 화장실 14칸까지 총 761칸의 교내 화장실 내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조사했다. 학생들의 추가 요청으로 체력 단련실의 탈의실도 검사했지만 교내 어디에서도 몰래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이번 조사에 대해 시설관리팀 서점철 부장은 “최근 몰래카메라가 사회적으로 이슈화됐고 본교가 여자 대학교인 만큼 학생들의 사생활 침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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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선후 기자
2015.09.1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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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후, ‘스마트 숙명*’ 어플 오류로 인해 교수와 학우들이 출결에 불편을 겪고 있다. 주로 발생하는 오류는 ‘스마트 숙명’ 어플에 접속이 되지 않는 점이다. 팽지영 학우(역사문화 15)는 수업마다 담당 교수에게 본인의 출석 확인을 요청해야 했다. ‘스마트 숙명’이 실행되지 않아 전자출결을 이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팽 학우는 “오류가 발생한 지 2주 정도가 지났는데 아직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출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불편한 건 교수들도 마찬가지다. 익명을 요구한 A 교수는 전자출결 오류가 자주 발생해 직접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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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2015.09.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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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금) 본교 진리관 B101호에서 ‘설렘, 재미 그리고 행복’을 주제로 한 IT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공대설립추진사업단과 ICT융합연구소의 주관 하에 열린 토크 콘서트는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김성훈 부교수, 김기사 서비스를 만든 ‘록앤올’의 박종환 대표, 구글 미국 본사의 한국인 1호 구글러인 이준영 엔지니어가 참여했다. 본교 공과대학 설립을 기념해 열린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약 200여 명의 학우들과 외부인들이 참여해 강의실을 가득 메웠다.토크 콘서트는 사회자의 질문에 자유롭게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세 강사의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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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2015.09.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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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월)부터 11일(금)까지 총학생회가 추석 귀향버스 표를 판매한다. 표는 학생회관 4층 총학생회실 408호에서 현금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추석 귀향버스 사업은 자체적으로 실시했던 작년과 달리 명지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와 함께 진행된다. 올해 귀향버스 사업은 한국항공대학교 학생복지위원회의 제안으로 귀향버스를 운행하게 됐다.이번 추석 귀향버스 표 값은 일반 고속버스에 비해 최대 3천원 더 저렴하다. 본교가 타 학교와 함께 귀향버스 사업을 진행했기 때문이다. 귀향버스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면 수요가 늘어나,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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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기자
2015.09.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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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의 미흡했던 소방 시설 관리가 개선됐다. 지난달 본지는 ‘본교 소화 안전 빨간불 … 소방 시설 관리 부실해’ 기사(본지 제1300호 취재면 참고)에서 교내 소화기, 소화전, 비상구 등 소방 시설의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음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시설관리팀은 “소방 시설에 관한 지적이 경각심과 개선 의지를 줘 시설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큰 힘이 됐다”며 “이를 계기로 교내 종합방재실 설치 및 안전 관리에 대한 매뉴얼 등을 보완해 지적된 내용을 시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난 3일(목) 본지가 확인해 본 결과, 부
지난 기사
박민지 기자
2015.09.06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