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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FORWARD)’ 선본 경고 3회, 주의 2회 받아 선거 세칙에 따라 지난 17일(화) 중선관위,포워드 후보 자격 박탈해내년 3월경 보궐선거 진행될 예정지난 17일(화) 제48대 총학생회 선거 단일 후보였던 ‘FORWARD’(이하 포워드)가 선거관리규정을 어겨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에 의해 후보자 자격을 박탈당했다. 총학생회 선거 후보자가 없어 23일(월)부터 예정돼 있던 제49대 총학생회 선거는 무산됐다. 제48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장 김신제(사회심리 11) 학우는 “총학생회 선거가 무산됨에 따라 내년 3
학내보도
문혜영 기자
2015.11.2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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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문과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의 회장단 선거가 무산됐다. 지난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문과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의 회장단 후보 등록이 진행됐으나, 두 단과대학에서 아무도 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았다.선거가 무산됐으므로 내년 3월경 보궐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선거일정은 개강 후 각 단과대학의 학과(부) 학생회장들이 논의해 결정한다. 보궐선거 이전까지는 단과대학의 학과(부) 학생회장 중 한 명이 임시대표를 맡게 된다. 문과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의 경우 각 학과(부)의 학생회장이 자율적으로 번갈아가며 맡을 예정이다.박선영
1면-단신
조예은 기자
2015.11.2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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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19일(토)부터 내년 2월 28일(일)까지 순헌관과 과학관의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된다. 공사 일정에 따라 순헌관과 과학관 이용이 층별로 제한될 예정이다. 본교 천하봉 관리정보처장은 “공사로 인해 소음과 분진이 발생하겠지만 학우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순헌관은 5개의 실습실과 19개의 일반 강의실, 화장실, 중강당이 리모델링 된다. 순헌관 1층 로비에는 학우들의 휴식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순헌관 1층 로비에 위치한 의사소통센터는 로비 우측으로, 잉글리시 라운지는 순헌관 8층으로
2면-단신
김서정 기자
2015.11.2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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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학우들의 실험·실습수업 만족도가 가장 높은 학과는 관현학과, 가장 낮은 학과는 의류학과인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총 4일간 본교 학우들을 대상으로 ‘본교 실험·실습수업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응답자는 총 515명, 신뢰도는 95%, 오차범위는 ±1.8%p다.조사 결과, 본교 실험·실습수업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6.3점이었다. 음악대학, 미술대학의 만족도가 평균 6.7점으로 단과대 중 가장 높았고, 이과대학과 생활과학대학의 만족도가 평균 6.3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1면-단신
이혜민 기자
2015.11.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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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목), ‘제1회 밤샘 책읽기’ 행사가 본교 도서관 5층 C·C Plaza에서 열렸다. 김수연 중앙도서관 학술정보서비스팀 팀장은 “학생들이 독서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라며 “수업이 있는 낮에는 학생들이 집중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밤에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54명의 학우가 참여한 밤샘 책읽기는 당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무박 2일로 진행됐다. 본 행사를 위해 본교 도서관 봉사단 리더십그룹 ‘스마티어(Smarteer)’ 학우들이 도우미로 활동했다.행사는
2면-단신
조예은 기자
2015.11.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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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경비노동자들에 대한 경비용역 하청업체의 부당한 처우에 고용노동부가 시정명령을 내렸으나 일부 이행되지 않고 있다.(본지 제1304호 2면 ‘본교 청소·경비노동자, 노조 출범’기사 참고)시정명령에 따라 경비용역 업체 ‘인보’가 본교 경비노동자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항목은 ▲미지급된 월차 ▲불법감축된 휴게시간 ▲야간수당이다. 이 중 ‘월차’가 여전히 경비노동자들에게 지급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인보로부터 월차를 받기 위해선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조득용 본교 노동조합(이하 노조) 경비노동자 대표는 “미지급된 월차에 상응하는
1면-단신
고지현 기자
2015.11.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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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일(월)자에 발행한 본지 1305호 ‘위기의 최전선에서 여대를 바라보다’ 기사에서 신희선 교수의 코멘트 내용 중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해 공학화를 추진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식의 대처일 뿐”이라는 표현은 신 교수가 직접 언급한 것이 아니었음을 바로잡습니다.
2면-단신
숙대신보
2015.11.1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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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토) 오후 12시, ‘2015년 숙명문학상 시상식’이 본교 백주년 기념관 7층 한상은 라운지에서 열린다. 시조시인 김정숙(국문과 71졸) 동문의 저서 「바다목소리는」가 제21회 숙명 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바다목소리는」는 김 동문이 2013년에 발간한 시조집으로, 「바다가 보인다」「바다의 산책」「우리의 옛 시조감상」 등의 시조가 수록돼 있다.숙명문학상은 숙명여대문학인회(이하 숙대문인회) 고문단이 5년 이내 출판된 숙대문인회 회원들의 저서 중 가장 뛰어난 책 한 권을 해마다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숙대문인회는 본교
2면-단신
한연지 기자
2015.11.0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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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화), 본교 명신관 앞 게시판에 ‘학생지원팀은 자치기구를 무시하는 처사를 멈추십시오’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었다. 대자보에는 학생지원팀에서 동아리연합회의 요청을 일방적으로 무시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동아리연합회 측은 제3차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이 학생지원팀에게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29일(목)에 열린 제3차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이하 전동대회)에서는 중앙동아리 자격 하락 심사, 동아리방 사용 자격 심사 등이 논의됐다. 전체 대표자들의 비밀투표로 사안이 통과돼, 4개 동아리가 동아리방 이용을
2면-단신
안세희 기자
2015.11.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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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목), 2015년도 2학기 학생지도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학생지도의 날은 하루 동안 교내 모든 강좌를 휴강하고 학과(학부)별 행사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어문학부의 성곽길 걷기, 의류학과의 학술제, 문헌정보학과의 국립한글박물관 견학 등 학과(학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학생지도의 날 행사에 참여한 유보미(프랑스언어·문화 15) 학우는 “외교부 대사의 특강을 통해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특강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평소엔 말하기 힘든 고민을 교수님과 의논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
2면-단신
조예은 기자
2015.11.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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