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5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부장칼럼] 그녀의 83년 인생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은…
2011년 6월 11일. 타지를 떠돌던 외규장각이 145년 만에 우리 품으로 돌아왔다. 비록 대여형식으로 돌아온 것이었지만, 뉴스에서는 일제히 ‘조선 왕조 기록 문화의 꽃이 돌아왔다’며 보도했고 사람들은 환호했다. 의궤가 공개된 11일에는 귀환을 기념
김지원 기자   2011-11-28
[부장칼럼] 대학생인 당신, ‘갈대’인가 ‘대나무’인가
지난 21일, 방송인 강호동이 탈세 협의에 연루돼 연예계를 사퇴했다. ‘수년간’ 방송 3사의 메인 MC자리를 꽉 잡고 있던 그가 탈세 의혹이 불거진 후 은퇴를 선언한 것은 불과 ‘이틀’만이었다. 의혹 이후 빗발친 비난 여론 때문이다. 그의 은퇴선언 이
김지원 기자   2011-09-26
[부장칼럼] 새로운 출발점에서, 달려라 나의 청춘아
기자가 항상 마음에 두고 있는 문구가 있다.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기만 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라는 공자님 말씀이다. 상큼 발랄해야 할 여대생이 웬 공자 왈 맹자 왈 타령
최윤정 기자   2011-05-30
[부장칼럼]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고 있는 한국
#1983년 우리나라의 인구는 4000만을 돌파했다. 당시 정부는 2050년에 남한인구가 6131만명에 이르고 나면 인구성장이 멈출 것이라고 예상했다. 만일 남아선호사상에 기초해 아들을 볼 때 까지 아이를 계속 낳으면 인구가 8949명까지 치솟아 심각
이희오 기자   2010-11-15
[부장칼럼] 서정시를 '읽기' 힘든 시대
독일 시인 베르톨트 브레히트는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라는 시에서 "나도 안다. 행복한 자만이 사랑받고 있음을 그의 음성은 듣기 좋고 그의 얼굴은 잘생겼다. 마당의 구부러진 나무가 토질 나쁜 땅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으레 나무를 못생
유서현 기자   2010-11-08
[부장칼럼] 빛깔만 좋은 정책은 맛이 없다
여기저기서 ‘친(親)서민’이라는 말들이 들려온다. 마치 정치권의 정략적인 구호로 들려오는 여ㆍ야의 친서민 행보에서 ‘포퓰리즘(Populism)’이 연상된다. ‘일반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는 비합리적이거나 책임성이 결여된 정치행태.’ 포퓰리즘의 정의이다.
남다정 기자   2010-10-18
[부장칼럼] 체벌 대신 '규범의 내면화'로 즐거운 학교 만들기
2010-09-27(월)‘이상적인 학교란 무엇인가’, ‘학생은 어떻게 훈육해야 바람직한가’. 이는 비단 교육계의 문제일 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풀기 위해 노력하는 문제이며, 전 생애에 ‘교육’이 관여하는 인간으로써 고민해 봐야 할 화두이기도 하다.
유서현 기자   2010-09-27
[부장칼럼] 빽 없으면 백(back)되는 사회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자녀 특채 파문이 일파만파로 퍼져가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유 전 장관은 장관직에서 사퇴했으며 외교통상부에 근무하는 다른 외교관 자녀의 채용 과정에 대한 감사가 착수됐다. 뿐만 아니라 청와대, 대기업, 지방자치단체에도
남다정 기자   2010-09-13
[부장칼럼] [낙수지대]'북한 읽기'통해 대학생 '맥락'을 이해해야
기자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때, 뉴스에서 북한의 식량난을 연일 보도했다. 영양실조에 걸린 북한 아이들의 모습에 수많은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다. 90년대 후반 북한의 수많은 주민이 아사했고, 많은 사람이 ‘살기 위해’ 탈북을 시도했다. 이것이 기자가 기
김윤 기자   2010-03-29
[부장칼럼] 당신이 나영이를 잊은 순간, 한 소녀가 목숨을 잃었다
13살의 소녀는 싸늘한 시신이 돼 있었다. 꽃을 채 피우기도 전에 목숨을 빼앗긴 아이. 그녀에 대한 안타까움은 분노의 화살이 돼 납치 ․ 살해 사건의 피의자 김길태에게 향하고 있다. 흉악범 김 씨의 전과는 상상 이상이다. 1997년 9살의
이신영 기자   2010-03-15
[부장칼럼] 이기심의 반대 개념은 자기애?
사형수가 자살했다. 다섯 명의 부녀자와 아이들을 무참히 살해한 사형수 정남규의 이야기다. 그가 수감됐던 방에서 발견된 노트에는 ‘현재 사형을 폐지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요즘 사형제도 문제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
이담비 기자   2009-11-30
[부장칼럼] 세종시 논란에 관한 당상
세종시 수정 문제를 둘러싸고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다. 서울로 집중된 과밀화 현상을 줄이기 위해 처음 시작된 수도 이전 문제가 ‘관습헌법’에 부딪히며 행정수도이전특별법(세종시법)이 위헌으로 결정됐다. 이후 정부가 세종시의 성격을 기존 ‘행정도시’가 아
고수정 기자   2009-11-16
[부장칼럼] 스펙의 과유불급(過猶不及)론
새 학기가 시작된지 벌써 3주째이다. 2007년, 풋풋한 07학번으로 입학한 기자는 어느덧 3학년 2학기를 재학 중인 고학번 학생이 됐다. 2007년도 수업을 함께 듣던 04, 05학번 선배들은 하나 둘씩 졸업을 했다. 기자도 더 이상 졸업 사진을 찍
이신영 기자   2009-09-28
[부장칼럼] 숙대신보의 불빛은 꺼지지 않는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코앞으로 다가온 마감을 사수하기 위해 ‘숙대신보’ 14명의 기자들은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어김없이 다음 주 월요일에는 새로운 신문이 학우들을 찾아가겠지요. 그러나 여전히 학교 가판대에는 주인을 찾지 못한 숙대신보가 쌓여있습니다.
이담비 기자   2009-09-07
[부장칼럼] 일주일 후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란다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투신 그리고 서거(逝去). 그 후 일주일이 지났다. 이 충격적인 소식 한가운데 던져진 대한민국의 시간은 어느 때보다도 복잡하게 흘러왔다. 소식을 접한 국민들의 얼굴은 충격과 안타까움이 담긴 표정 그대로였다. 그가 왜 죽음을 선택했
민유경 기자   2009-06-01
[부장칼럼] 당신 맘에 안들면 불법?
1년 만에 다시금 촛불을 맞이한 경찰의 태도는 초강경 일변도였다.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경찰의 원천봉쇄 속에서 이뤄진 ‘노동절ㆍ촛불문화제 1주년 집회’에서 체포ㆍ입건된 사람은 총 221명이며 이들은 전원 기소될 예정이라고 한다. 더구나 연행된 사람
최윤영 기자   2009-05-11
[부장칼럼] 중립이란 허울 속에 묻힌 진실
편집실에 학생기자들이 앉아있다. 대부분 컴퓨터 앞에 붙어 앉아 자판을 두드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한참을 앉아 있노라면 내가 기사를 쓰고 있는 건지 레포트를 쓰고 있는 건지 잊어버릴 때도 있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모습은 별로 ‘기자답지’ 않기
최윤영 기자   2009-03-23
[부장칼럼] 책임감의 부재는 자아(自我)의 부재를 낳는다.
예전부터 ‘신입사원은 길어야 1년’이라는 말이 있었다. 신입사원 10명중에 3명은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사표를 내기 때문이다. 그들은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기도 하지만, 인내심과 참을성이 부족해서였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래도 요즘은 경제가 어려워
강미경 기자   2009-03-16
[부장칼럼] 불안의 고리, 이제는 끊어야 할 때
요즘 신문을 펼치면 가장 눈에 띄는 기사는 잡 셰어링(Job Sharing)이다. 세계 금융쇼크로 인해 우리 나라도 여지없이 경제적 위기를 겪게 되자 정부에서 해결 방안의 하나로 내놓은 정책이다. 잡 셰어링은 임금을 낮춰 고용을 늘리는 것으로 공기업의
김혜미 기자   2009-03-09
[부장칼럼] 당신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지난 27일, ‘변화의 시동을 걸겠다’는 모토를 내건 새로운 총학생회가 건설됐다. 첫 날부터 30%에 가깝던 투표율은 27일 오후, 50%를 넘기며 연장 투표 없이 3일 만에 마감됐다. 요즘 대학 총학생회 선거에서 ‘연장’없이 선거가 끝나는 것은 쉽지
최윤영 기자   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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