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많던 등록금은 누가 다 썻을까? △1 2. 등투의 시대 ▽2 3. 명문대는 등록금 순이 아니잖아요 - 4. 대학생의 모든 미팅은 3월에 결정된다 new 5. 등록금에게 말걸기 △3 ◎판매동향: 등록금 인상의 영향으로 등투 관련서적 인기 상승 미팅의 기술을 담은 자기 계발서 급 부상
최근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가 긴급조치 위반 사건 판결 판사의 실명을 공개한 것에 대해 비판의 여론이 거세다. 판사 실명공개는 근본적으로 재판과 법관의 독립을 파괴한다. 또한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판사 개인에게 과거사라는 잘못의 굴레를 씌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 판사 실명공개 명단에는 판사 492명의 실명만이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에서는 오는 30일(금)까지 2007학년도 국가장학생을 선발한다. 우수 과학도를 과학기술 핵심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국가장학생 모집은 2007학년도 이공계열 학과(부) 우수신입생이나 자연계열 및 공학계열 재학생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장학생으로 선발될 경우 교재비 및 등록금 전액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장학
아쉬운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강이 다가왔다. 이제는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새롭게 출발해야 할 시기. 학우들로 북적일 학교를 생각하니 가슴이 설렌다. 종강호였던 1130호에서 가장 눈에 띈 기사는 보도기획면에 실린 총학생회 ‘도약’의 활동 평가에 관한 기사였다. 무엇보다 제38대 총학생회 ‘도약’이 내세웠던 공약들과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가 유신시절 긴급조치 위반 사건 재판 판결과 관련된 판사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사회와 여론에서는 논란이 일며 일각에서는 실명 공개가 '여론 재판' 이라며 비난하고 있다. 과연 판사 실명 공개가 잘못된 것일까? 유신 때 발포된 긴급조치는 박정희 대통령을 비판하는 말 한마디만 해도 영장도 없이
낭송자: 박한나 (경영 06) 유치환의 ‘행복’은 그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시이다. 또한 편지를 쓰는 일상의 행위에서 행복을 느끼는 모습은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편함 때문에 문자와 메일로 편지를 대신한다. 그래서 사랑하는 이에게 정성스레 편지를 쓰는 시인의 모습이 더욱
3월입니다. 그동안 느슨하게 풀려있던 운동화 끈을 단단히 매고 새로운 각오, 새로운 다짐으로 마라톤을 시작해야지요.처음의 그 각오, 다짐.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붙잡아줄 운동화 끈. 우리 숙명인 모두가 마음속의 운동화 끈을 단단히 매고 즐겁게, 활기차게 목표를 향해 달리길 바랍니다.
‘처음’의 경험은 언제나 신비롭다. 2007년 3월 대학에 처음 발을 디디는 1학년들인 경우 더욱 그러할 것이다. 고등학교라는 긴 터널을 빠져나와 처음으로 대학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의 희열로 그 처음은 낭만적이고 해방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처음으로 집을 떠나 대학 기숙사에 첫 밤을 보낼 때처럼, 처음으로 대
숙명지식봉사단은 오는 9일(금)까지 4기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사회 소외 계층에게 기본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숙명지식봉사단은 방과 후 교실 운영을 비롯한 각종 행사를 주관할 예정이다. 숙명지식봉사단 4기 신입단원 모집은 1~3학년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하고자 하는 학우는 성적증명서를 포함한 관련 증명서류를 사회봉사실로 제출하면 된다. 이때 커뮤니티
새 학기가 시작됐다. 지난해를 100주년 기념으로 지낸 숙명은 이번 학기부터 새로운 100년을 시작한다. 숙명은 지난 10여 년간 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해왔다. 건물과 시설 등 하드웨어를 혁신하고, 교육 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를 개혁했다. 이 중 교육 프로그램의 키워드는 ‘리더십’이다. 우리 대학은 그간 리더십 교육의 기반을 착실히
1970년대 유신시절에 내려진 '긴급조치' 위반 사건에 관여한 판사 명단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위원회'는 긴급조치 위반 사건 재판에 관여한 판사실명이 담긴 '2006년 하반기 조사보고서'를 지난 1월 31일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긴급조치'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과 잘못된 과거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