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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수), 본교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eoul Business Agency, 이하 SBA)이 여성창업 활성화 및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본교 내외에서 창업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추진할 계획이다.본교는 창업 관련 정부 지원 사업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본교는 지난2010년 국내 최초 창업 특화형 학과인 앙트러프러너십 전공 개설로 여성창업가 발굴 및 육성을 선도했다. 지난 2015년에서 2017년까지 SBA 주관으로 진행된 캠퍼스 CEO 육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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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정 기자
2019.09.2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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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파견학생* 교내합격자 발표 시기에 관한 학우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본교는 휴학 시 등록금 전액반환기한인 지난 16일(월)을 넘겨 19일(목)이 돼서야 ‘2019-2차 파견학생 교내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반복되고 있는 현상이다.현재와 같은 발표 시기는 일부 학우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된다. 본교 등록금 전액반환 기준에 따르면 등록금 전액반환일은 학기개시일로부터 2주 이내다. 따라서 합격 여부 확인 후 휴학을 결정하려면 등록금의 6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납부해야 한다. 2019-2차 파견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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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롬 기자
2019.09.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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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화)부터 양일간 순헌관 광장에서 ‘2019 숙명여자대학교 8th 성평등 문화제(이하 성평등 문화제)’가 개최됐다. ▶주체적인 성 ▶안전한 성 ▶즐거운 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평등 문화제는 본교 성평등상담소 주최로 본교 제26대 총동아리연합회 ‘상상(이하 총동연)’, 본교 중앙여성학동아리 ‘SFA(Sookmyung Feminists Association)’의 프로젝트팀 ‘설교(이하 설교)’와 함께 진행됐다.이번 성평등 문화제는 이전과 달리 진행 과정 전반에 학생자치기구인 총동연과 설교가 참여했다. 성평등상담소 송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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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2019.09.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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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총동아리연합회 ‘상상(이하 총동연)’의 분과장 선거가 무산됐다. 총동연 분과장 선거관리위원회(이하 동선관위)는 지난 6일(금) 본교 공식 커뮤니티 ‘스노위(SnoWe)’에 후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아 선거가 무산됐음을 공고했다. 지난 4월 실시된 선거 이후 두 번째 무산이다.총동연에서 특성이 모두 다른 분과를 분과장 없이 제각기 관리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본교는 동아리 운영의 편의를 위해 중앙동아리 55개를 6개 분과(공연예술, 사회, 전시예술. 종교, 체육, 학술)로 구분한다. 동선관위 회장 김민경(법 16)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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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정
2019.09.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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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화) 본교 제2창학캠퍼스 과학관 651호에서 제51대 총학생회 ‘오늘(이하 오늘)’이 ‘오시개: 오늘과 함께 시작하는 개강’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총학생회 발제 ▶질의응답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당일 현장엔 약 60여 명의 학우가 참석했다.본교 총학생회장 황지수(법 16) 학우는 간담회를 통해 학우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시도했다. 황 학우는 “총학생회장 임기를 시작하면서부터 다양한 소통 사업과 현황 보고를 시행했으나 학우들에게 잘 전달되지 않았다”며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학우들의 질문에 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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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2019.09.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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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총동아리연합회칙(이하 총동연회칙)의 신규동아리 등록 자격이 중앙동아리 운영 내규의 신규동아리 등록 조건과 상충한다. 총동연회칙 제9장 제36조 제2항에 따르면 신규동아리 등록을 위해선 회원 중 재학생의 수가 중앙동아리의 경우 5명, 신규동아리 및 준동아리의 경우 3명을 넘어야 한다. 그러나 중앙동아리 운영 내규 제2장 제3조 제2항은 ‘2개 이상 단과대학, 4개 이상 전공으로 구성된 본교 재학생 15명 이상의 회원’의 조건을 만족하면 신규동아리로 등록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본교 제26대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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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2019.09.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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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건강체력실 내부 CCTV 설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건강체력실은 사용자의 사생활 침해가 우려된다는 이유로 CCTV를 설치하지 않고 있다.CCTV가 없는 경우 도난, 범죄, 사고의 예방과 사후 조치가 어렵다. 건강체력실을 이용하는 최유정(법 18) 학우는 “최근 건강체력실 이용 중 선반에 뒀던 고가의 물건을 도난당했다”며 “당시 상황을 파악하고 싶었으나 CCTV가 설치되지 않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 학우는 “도난 및 각종 사고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에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선 CCTV 설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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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기자
2019.09.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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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2020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이 일부 변경됐다. 특히 올해 전형에선 학생부종합전형 내 서류 100% 전형인 숙명인재I(서류형)전형(이하 ‘숙명인재I전형’)이 신설되고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정원 외)의 경영학부 모집이 시작됐다.숙명인재I전형은 기존 ‘숙명인재전형’이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각각 나뉜 형태다. 해당 전형에선 서류심사만으로 420명을 선발하며,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전공 적합성 및 발전 가능성’ ‘탐구역량’ ‘공동체 의식과 협업능력’ 등을 평가한다. 숙명인재I전형 평가는 자기소개서 없이 학교생활기록부 평가만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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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롬 기자
2019.09.0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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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월)부터 오후 9시 이후 본교 건물 주 출입문 출입방식이 변경됐다. 기존 방식에 카드 학생증을 인터폰에 대는 방식이 추가된 것이다. 전유리(법 17) 학우는 “전화로 출입이 가능했던 기존과 달리 카드 학생증을 인터폰에 접촉하면 바로 문이 열려 한층 편리하다”고 말했다.출입방식 변경의 목적은 보안 강화다. 제51대 총학생회 ‘오늘’의 박혜리 재정사무국장은 “기존에는 출입 목적의 통화가 많아 통합 상황실에 전화를 걸면 통화 중인 경우가 빈번했다”며 “출입방식의 변경으로 통합 상황실에 위급 상황에서의 통화가 주로 전달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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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연 기자
2019.09.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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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장 황지수(법 16)제51대 총학생회 ‘오늘’(이하 오늘)이 숙명인과 함께한 지 어느덧 반년이 흘렀다. 지난해 12월 당선된 오늘은 4대 공약으로 ▶총장직선제 도입 ▶자율평 가제 도입 ▶생리공결제 도입 ▶학생· 소수자 인권위원회(이하 학소위) 설립을 내세웠다. 본지는 지난 30일(금) 총학생회장 황지수(법 16) 학우를 만나 오늘의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상대평가 원칙’ 폐지(자율평가제 도입) 가능성은. 상대평가 원칙 폐지는 학칙 개정 등 복잡한 절차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지켜봐야 할 문제다. 해당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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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슬 기자
2019.09.02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