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기획
숙대신보
2008.11.06 13:54
-
‘88만 원’ 세대로 일축되는 지금의 대학생들. 학생들은 한 해에만 천만 원에 달하는 등록금을 해결하고자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학자금 대출을 받았다가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경우 또한 늘어나고 있다. 더구나 청년실업자 130만 명이라는 통계는 당장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고민은 불안감만 깊어지게 만든다. 그런데 이
공동기획
남궁가람 기자
2008.11.06 13:46
-
숙대신보사는 10월 22일 ‘제7회 숙대신보사 광고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16팀이 출전하고 총 17개의 작품이 제출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 한 팀과 우수상 두 팀, 장려상 세 팀이 뽑혔다. 최은실(디자인 05)ㆍ김자연(언론정보 07)ㆍ황호신(언론정보 07)ㆍ장애리 학우 팀은 ‘골드카드’라는 제목의 작품으
공동기획
최윤영 기자
2008.11.06 13:28
-
숙대신보에 들어와서 수습기자로서의 생활을 한지도 어느새 2개월. 이 기간 동안 시간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느낄 수 있었다. 고등학교 땐 정해진 학교와 학원시간표대로 생활했었다. 그러나 대학교에 들어오면서부터는 스스로 시간 계획을 짜야 했고, 갑자기 늘어난 시간을 주체할 수 없어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수습기자로 활동하는 지금은 기자 생활을 적응하는데 24시
공동기획
고수정 기자
2008.11.06 12:02
-
우리 학교 100년사를 편찬하고 94년도 숙대신보 주간교수를 맡았던 목은균 일반대학원장을 만났다. “내가 숙대신보 기자들 사정을 잘 알지요”라며 미리 인터뷰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는 94년 3월부터 7월까지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주간교수를 맡았지만 목 원장은 숙대신보를 향한 애정은 매우 큰 듯 했
공동기획
이승현 기자
2008.11.06 10:50
-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인 현진희(45) 씨가 운영하는 요리 블로그 ‘베비로즈’는 연예인 팬 사이트가 부럽지 않다. 하루 평균 방문객 수 2만 명, 포스트 스크랩(블로그 게시물을 자신의 블로그로 가져가는 행위) 수만 총 200만 건에 달한다. 블로그는 인터넷이 뭔지도 몰랐던 그의 삶을 180도 바꿔놓았다. 블로그에 올린 글을 모아 출판한
공동기획
민유경 기자
2008.10.07 19:37
-
우리가 자주 들락날락거리는 블로그들은 흔히 개인의 취미 생활과 관련한 게시물이나 일기 등으로 채워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블로그들과는 조금 다른 성격의 블로그로 수 백 만의 방문자들을 끌어 모으는 이색 블로거들이 있다. 이들 중에는 ‘블로그 소설 연재’, ‘블로거 기자’로 각각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워블로거 2인이
공동기획
남궁가람 기자
2008.10.07 10:46
-
‘만지면 반응하리라!’라는 카피로 유명한 ‘햅틱폰’은 출시 4개월 만에 40만 대라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바로 블로그 마케팅의 홍보가 이뤄낸 성과다. 삼성전자는 마케팅을 위해 파워블로거 30명에게 ‘햅틱폰’을 나눠 주며 공식 블로그인 ‘햅틱 피플’에 사용 후기를 올리도록
공동기획
노경진 기자
2008.10.07 10:16
-
정보유출은 자회사 직원, 산업스파이 등의 내부자에 의한 유출이나 해커 등과 같은 외부자에 의해 발생된다. 중요한 정보를 종이에 기록했던 과거와는 달리 현대에는 거의 대부분의 문서가 전산화ㆍ데이터베이스화 되고 컴퓨터의 보급으로 인해 정보가 빼내기 쉬운 데이터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내부유출이 증가할 수 있다. 믿을 만한 대기업마저도 정보유출의 피해자가 되고
공동기획
강미경 기자
2008.09.30 14:09
-
“1,200,000원이 x월x일 oo사이트에서 결제됐습니다.” 최근 L학우의 휴대폰 요금 고지서에는 사용하지도 않는 게임 사이트 이용 요금이 청구돼 있었다. 놀란 L학우가 급히 알아본 결과 이동 통신사에서 그의 정보가 유출 됐고, 유출된 정보를 구입한 사람이 이 정보를 이용해 게임 사이트에서 결제를 한 것이었다. 경찰청 ‘사
공동기획
노경진 기자
2008.09.30 01:50
-
최근 정유 업체 ‘GS 칼텍스’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됐다. ‘한국정책방송(KTV)’에 따르면 지금까지 ‘옥션’ ‘다음’ 등 여러 정보유출 사례로 최대 수천 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한다. 정보유출 사태가 심각해지자 국민들의 불안감은 심해지면서
공동기획
김희연 기자
2008.09.26 16:28
-
“와~ 맛있겠다!” 먹음직스럽게 전시된 한국 음식을 보고 탄성을 지를 수 있는 곳, ‘2008 서울국제 음식산업박람회’가 오는 10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 Center에서 열린다. (사)한국 음식업 중앙회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국내ㆍ외 외식 산업의동향을 소개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
공동기획
민유경 기자
2008.09.23 13:39
-
지글지글 찌개끓는 소리, 탁탁탁 도마 위에 칼질하는 소리, 조물조물 나물 무치는 소리 등 우리 음식 만들어지는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온다. 반짝이는 대리석으로 지어진 제 2창학관 가운데 깔끔한 기와 대문으로 만들어진 그 곳, ‘한국음식연구원’에서 들려오는 소리다.우리 학교 한국음식연구원은 1938년 가정과를 모태로 시작돼 식품영양학 연구
공동기획
이승현 기자
2008.09.22 19:59
-
-
‘소리에도 맛이 있구나… 된장 뚝배기처럼 감칠맛 나게 귀에 착착 감기는 소리… 메주콩 삶는 솥에 푹 쪄낸 고구마처럼 뭉근한 맛, 달콤한 맛이 있구나.’ 이는 시인 ‘이섬’의 ‘향기나는 소리’의 구절이다. 말 속에서 우리 고유음식의 소리와 맛이 물씬 풍기는 듯하다. 위의
공동기획
김희연 기자
2008.09.22 13:48
-
풍성한 가슴부터 잘록한 허리, 볼록한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S라인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이상적 몸매다. 그러나 마음만큼 몸은 따라주지 않는 법. 다이어트를 해본 여성들이라면 잘 알겠지만 살은 그렇게 쉽게 빠지지 않는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은 눈속임이지만 당장이라도 S라인을 만들어 주는 일명, ‘보정 속옷’에 의지한다. 보정
공동기획
남궁가람 기자
2008.09.16 20:59
-
-
아침에 일어나 세안제로 씻고 기초 화장과 색조 화장을 한다. 다시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면 세안제로 화장을 지운 뒤 다양한 영양크림을 바르고 하루를 마감한다. 이처럼 많은 여성들에게 화장품이 피부의 일부가 된 것은 오래된 이야기다. 하루 종일 피부를 덮고 있는 화장품은 과연 안전할까? 미백 화장품에는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적당량의
공동기획
이승현 기자
2008.09.09 13:54
-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자 지난 여름동안 긴장했던 여성들은 안도한다. 민소매나 반바지를 입을 때마다 ‘거뭇거뭇한 털이 보일까’ 노심초사했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는 ‘체모’. 때문에 여성들은 제모를 택한다. 제모 시술이 발달해 반영구적인 제모가 가능해졌으나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면도기, 크림, 족집
공동기획
이승현 기자
2008.09.09 13:53
-
한 달에 한 번, 여성들이 어김없이 찾게 되는 필수품이 있다. 바로 생리대다. 과거에는 면 생리대를 사용했지만, 1970년대부터 일회용 생리대가 우리나라에 보급되고, 요즘에는 삽입형 생리대인 ‘탐폰(템포)’이 보급되고 있다. 점차 편리하고 간편하게 변하는 생리대.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일까? 현재 생산되는 대부분의 일회용 생리대에서는
공동기획
김희연 기자
2008.09.09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