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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등록금은 전국에서 몇 번째로 비쌀까? 이를 알고 싶다면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에 들어가보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운영하는 이 사이트에는 전국의 대학교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공개돼있다. 지난 4월 29일, 대학알리미에 ‘2011년 등록금현황ㆍ교원강의
기획
한지윤 기자
2011.11.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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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6 1218호‘반갑구나! 숙명의 딸들아’ ‘딸들 중간고사 치느라 힘들었지? 차한잔할래’ 이 글들은 학내 커뮤니티 숙명인 게시판에 ‘집중우박’이란 닉네임을 가진 우병창(법 전공) 교수가 올린 게시글의 제목들이다. 글 아래에는 ‘읽을 때마다 입가가 저절로 당겨져요&rsq
학내보도
김지원 기자
2011.07.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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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결과 학우 43%, 번거로움 때문에 센터로 물품 찾으러 가지 않는다학생 서비스센터에서 관리하는 분실물 보관함에 주인을 만나지 못한 분실물들이 넘쳐나고 있다. 목도리, 교재, 우산 등 보관된 물품들의 종류도 다양하다. 학생 서비스센터가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1월부터 학우들이 분실물을 찾아간 비율은 16.2%, 2월에는 20%, 3월은 39.9%, 4월 37.6%로 점차 상승하는 추세지만 아직까지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우리학교의 분실물 관리 체제는 학생 서비스센터가 접수된 물품을 통합관리하고, 학내 홈페이지를 통해 분실된 물
지난 기사
김지원 기자
2011.07.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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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면에 실린 기사를 평가해 달라학사규정에 대한 기사는 수업마다 A등급 비율이 줄어드는 내용과 재수강이 가능한 학점의 기준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에 담고 있다. 그보다는 두 가지 이야기를 나눠서 학생들의 반응과 함께 더 구체적으로 다뤘으면 좋았을 것 같다. 또한 숙명인 요구안 재논의에 관한 기사는 공통 요구안의 구체적인 내용이 소개되지
여행 숙케치
이혜원 기자
2011.07.0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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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 캐는 것처럼 돈이 술술 생기는 직장이 있대!감~따먹듯이 돈이 뚝뚝 떨어진다네!원~이 없겠네! 신이 내린 그 직장에 취직할 수만 있다면, 내 손에도 검은 돈다발이 생기겠구나!
여행 숙케치
이혜원 기자
2011.07.0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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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언어교육원에서 2011년 8월 졸업예정자와 기수료자를 대상으로 MATE 영어 졸업자격시험의 대체강좌를 연다. 강의는 speaking반과 writing반으로 나뉘어 6월 20일(월)부터 7월 15일(금)까지 진행된다. 출석 80%이상과 각 전공마다 요구하는 MATE 성적을 충족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 졸업예정자는 학생증과 MATE 불합격
지난 기사
이혜원 기자
2011.07.0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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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미국 시카고에서 노동운동을 이끈 스파이즈가 남긴 말이다. 당시 미국의 노동자들은 평균 16시간에 달하는 노동을 하고도 고용자로부터 최소한의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1886년 5월 1일, 분개한 노동자들은 총파업 투쟁을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이른바 노동절로 불리는 ‘근로자의
기획
한지윤 기자
2011.11.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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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1217호 중국에 도착하니 예상보다 상황은 더 안 좋았다. 한국보다 배는 더운 날씨에, 아무리 청소해도 냄새가 나는 방까지… 한 달도 안 돼 식중독도 걸렸다. 문화도 언어도 다른 곳에서 외로움이 사무쳤고 돌아가고만 싶었다. 그래도 이를 악물었다. 포기하기엔 난 아직 젊었다. 독하게 마음먹고 집부터 옮겼다. 학교에선 어눌한 중
취재수첩
김지원 기자
2011.07.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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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1217호 가수 션(본명 노승환. 39)이 지난 2일 본교를 방문했다. 총학생회가 주최한 이번 특강은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에 관련된 주제로 순헌관 대강당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약 200여명의 학생들이 모인 대강당 무대에 선 그는 강의에 앞서 먼저 학생들에게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션은 &
2면-단신
김지원 기자
2011.07.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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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중앙대에서는 한국사가 교양필수과목으로 지정된다. 자국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진정한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다는 교육이념 때문이다. 물론 대학은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곳이다. 이에 한국사를 의무적으로 수강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만의 국가관을 갖는 것은
여행 숙케치
숙대신보
2011.07.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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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습센터에서 주관하는 영어강의 학습 전략 워크숍이 13일(금) 오후 3시부터 4시 50분까지 수수수련회관 101호에서 열린다. 이 워크숍은 전세재(영어영문학 전공) 교수가 진행하며 취업전형에서 쓰이는 영어 인터뷰에 대하 ㄴ내용과 교환학생을 준비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교수학습센터 홈페이지 로그인>신청시스템> 2011-1
지난 기사
최수진 기자
2011.07.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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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대지진이 발생한지도 두 달여가 지났다. 진도 9.0의 지진과 최대 30미터를 넘는 쓰나미. 연이은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공포까지, 말 그대로 미증유의 대재해이자 대참사였다. 일본 동북부 지역은 초토화되었고, 후쿠시마현은 원전 인근 20㎞ 이내의 출입이 금지된 죽음의 땅으로 변모했다. 계속되는 여진과 방사능 공포에 일본 사회는 여전히 큰 불안감에
사설
숙대신보
2011.07.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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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특권이 ‘과목 선택의 자유’침해 대학생들에게는 원하는 과목을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 때문에 국사를 필수 이수 과목으로 지정하는 것은 대학생의 기본적인 자유를 침해한다는 점에서 무리가 있다. 또한 대학생 대부분은 이미 각자의 전공에 맞춰 심화한 국사 지식을 배우고
여행 숙케치
숙대신보
2011.07.0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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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것질을 좋아하시는 아빠저희 아빠는 군것질하는 것도 좋아하시고, 가벼운 여행을 가는 것도 좋아하세요. 가끔씩 입맛이 없다며 집 앞 마트에 가서 봉지과자를 사오시고는 해요. 특히 새우깡을 좋아하시는데 그걸 품에 안고서 드시는 모습을 볼 때 아빠가 참 소년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같이 산책이나 나들이라도 나가려고 하면, 마치 수학여행을
여론
숙대신보
2011.07.0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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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역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일하다 보면 시간을 잊고, 자주 막차를 타곤 합니다. 문득 지난 세월동안 덩둘한 제 삶에 오자와 탈자가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타인 줄 알면서 멈추지 못하고 연방 찍어온 황망한 순간들, 교정보기 보다는 아예 새로 쓰는 편이 좋았을 내 삶의 낱장에, 수도원 닮은 막차에서 이 글을 씁니다. 학생들에게 숙제하라고 다
여론
숙대신보
2011.07.0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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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즌 충격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외교부의 신작이 나왔다! 경창의 눈을 피해 1억짜리 상아를 이삿짐으로 둔갑시키는 외교 대사의 미션임파서블, 막장의 종결판참고 - 시즌Ⅰ: 딸의 특채 합격을 위해 불법을 자행한 '외교부 수장'의 고독한 사투. 시즌Ⅱ : 3명의 영사와 한 여인의 금지된 사랑을 다룬 국적 초월의 애잔한 로맨스.
여행 숙케치
숙대신보
2011.07.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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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지고 꽃들의 여왕, 장미가 피는 5월이 왔다. 5월은 대학생들을 무척 설레게 만든다. 중간고사가 끝나고 날씨도 완전히 따사로워져서 놀러가기 좋은 때가 되기 때문이다. 그에 맞춰 5월에는 기념일과 행사들이 한 주 간격 잦게는 하루 간격으로 분포해 있다.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을 비롯해 대학가 축제까지 모두 5월 달에
학생칼럼
숙대신보
2011.07.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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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성 연구소에서 다문화가정 튜터 봉사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8월 졸업 예정자를 제외한 모든 학부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며 봉사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이다. 봉사자로 선정된 학우는 주 1회 2시간씩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학습을 지도해주고 아이들과 함께 1회의 외부테험학습을 해야 한다. 또한 튜터링 봉사에 관한 정기 보고회에 참가해 봉사활동 인증서
지난 기사
송연재 기자
2011.07.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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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제13회 여성영화제 르포“방사능 비를 뚫고 이 곳을 찾아주셨네요. 대단한 열정입니다” 지난 7일 열린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개막식에서 사회자 김여진의 재치있는 입담에 관객들은 폭소를 자아냈다. 궂은 날씨에도 신촌은 영화제를 보기위한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하철역부터 극장까지 곳곳에 여
기획
윤한슬 기자
2011.11.29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