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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2014.11.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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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해제 됐던 작곡과 윤영숙 교수와 홍수연 교수의 징계여부가 이번 달 13일(토)에 결정될 예정이다. 단, 에 따르면 부득이한 사유로 징계위원회 의결이 30일 연장될 수 있다.9월 말, 작곡과 두 교수는 본교를 대상으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강의배정제한 가처분’ 소송은 지난달 23일(목)에 기각됐고 ‘강의배정제한 무효’ ‘정보공개 거부결정처분 취소’ ‘직위해제 취소’ 소송은 현재 진행 중이다. 그중 정보공개 거부결정처분 취소 소송은 지난달 28일(금)에 열리기로 했으나 본교가 2주 뒤인 이번 달 1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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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황다솔 기자
2014.11.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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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월)부터 3일간 제47대 총학생회 투표가 진행된다. 유권자는 정규 8학기 이내(약학대학의 경우 정규 12학기 이내) 재학생이다. 후보 등록을 마친 선본은 기호 1번 ‘피드백’과 기호 2번 ‘리플라잉’이다.피드백 선본의 정후보 전설(경제 11) 학우는 2012년 경제학부 학생회 활동을 했으며, 리플라잉 선본의 정후보 김신제(사회심리 11) 학우는 올해 사회과학대학 회장을 맡은 바 있다.각 선본은 주요 공약 5개를 내세웠다. 피드백은 ▲소통 강화 ▲학제개편안 여론수렴 ▲G--MATE제도 개선 ▲스마트숙명 개선 ▲신입생프로그램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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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2014.11.2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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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경 기자
2014.11.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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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경 기자
2014.11.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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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부터 국가장학금의 소득산정 방식이 강화된다. 이에 따라 가구원의 정보제공 사전 동의 항목이 추가됐다. 변경된 소득산정방식은 2015학년도 1학 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사전 동의 신청기간은 지난달 23일(화)부터 2015년도 1학기 국가장학 금 1차 신청 기간 전까지이며, 대상자는 국가장학금을 받을 대학생의 부모 또는 배우자다.국가장학금 소득산정방식이 바뀌면서 대학생 가구의 실질적인 경제 수준이 파악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까지의 국가 장학금은 실질적인 경제 수준과 다르게 지급돼 꾸준히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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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기자
2014.10.0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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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출석이 어렵게 됐다. 최근 스마트 숙명 앱에 위치 정보 전송 기능이 추가됐기 때문이다. QR코드 이미지를 복사해 강의실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하는 부정출석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전자출결을 확인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NFC를 태깅하는 방법이다. 스마트숙명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NFC기능을 켜고 출결보드에 태깅하면 자동으로 출결이 확인된다. 해당 강의실에서 직접 NFC태깅을 해야하기 때문에 GPS기능이 필요 없다.두 번째는 QR코드를 인식하는 방법이다. 스마트숙명 앱을 실행해 ‘코드인식’ 메뉴를 선택하면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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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2014.10.0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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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금), 3일간 진행된 2014 청파제가 막을 내렸다. 이번 청파제에는 보이스 오브 숙명, 팔씨름 대회, 에코백 만들기 등 총학생회(이하 총학)에서 기획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가득했다. 학우들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축제를 즐겼다.그러나 축제 진행 과정에서 미흡한 점들이 많아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선, 지난 24일(수)에 예정됐던 ‘청춘강연’이 학우들의 불참으로 취소됐다. 총학은 주점이나 공연 외에도 다양한 축제 행사를 진행하고자 청춘강연을 기획했다. 하지만 학우들에게 행사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날 강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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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기자
2014.09.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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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목) 오후 9시 40분 순헌관 사거리 앞에서 ‘VOICE OF SOOKMYUNG’이 열린다. VOICE OF SOOKMYUNG은 학우들이 본인의 노래 실력을 자유롭게 뽐내는 자리다. 행사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난 19일(금)까지 학우들의 동영상 및 음원을 미리 제출 받아 예선을 치렀다. 예선 동영상은 총학생회 집행부와 축제운영위원회가 비공개로 심사했다. 본선 무대에는 예선에 지원한 20팀 중 7팀만이 오른다.본선은 참가자들의 공연 후 심사위원 3명이 현장 심사를 통해 우승자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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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영 기자
2014.09.22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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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과 사태가 쉽게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 15일(월), 작곡과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본교 음악대학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영숙, 홍수연 교수의 해임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다음날인 16일(화), 두 교수는 음악대학 교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언과 불성실한 레슨에 대해 부인했다. 이에 질세라 17일(수), 작곡과 비대위는 기자회견에서 교수들의 주장을 재반박했다. 비대위원장 주세화 학우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교수들이 해임되거나 자진 사퇴를 하는 것이다”며 “학생들이 많이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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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솔 기자
2014.09.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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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월)부터 3일간 ‘21세기 한국 대학생 연합회’(이하 한대련) 재신임에 대한 정책투표가 진행됐다.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투표는 블루리본 포털 시스템을 통한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진리관, 명신관, 순헌관, 정문, 과학관, 젬마홀 및 스노우카페에 투표소가 설치됐다.제46대 총학생회 ‘라잇업’은 28일(수) 오후, 본교 커뮤니티 SnoWe 공지사항을 통해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총 투표율은 23%(유권자 10,244명 중 2,438명)로, 그 중 92.04%(2,244명)가 한대련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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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빈 기자
2014.06.01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