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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월)부터 모금운동 시작네팔 지진피해를 돕고자네팔 교환학생으로부터 시작돼네팔에서 한국으로 온 교환학생 샤밀라 드흥가나(경영 15)와 본교에 재학하는 외국 교환학우들이 영자신문사 ‘숙명타임즈’와 함께 18일(월)부터 4일간 ‘Stand with Nepal’ 모금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지난달 네팔에선 규모 7.8 강진이 일어났고 지난 12일(화)에 규모 7.4의 강진이 다시금 발생해 희생자가 총 8천 명을 넘었다. 이에 전세계적으로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기위한 도움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모금운동을 계획한 샤밀라 학우는 “네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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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혜 기자
2015.05.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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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의상 명확하게 규제할 것 결정하고축제 규정 공개 방식 변경해전학대회 출석계 공개할 예정지난달 29일(수) 오후 7시, 제2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본교 수련교수회관 101호에서 열렸다. 이번 전학대회에는 총 113명의 대표자 중 87명이 참석했다. 제2차 전학대회의 안건은 ▲전학대회 참석 규칙 ▲축제 관련 사항 ▲회칙 개정으로 총 3가지다.축제와 관련해서는 기획안 논의 여부, 의상 규정 확인, 규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작년과 달리, 부스 별 축제 컨셉을 자율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올해는 단과대학과 독립학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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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현 기자
2015.05.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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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숙명인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숫자 하나가 있다. ‘11’이 바로 그것이다. 이 숫자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최근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전국 성범죄 위험도 측정·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251개 시·군·구 중 서울 용산구는 11번째로 성범죄 발생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교가 위치한 용산구가 전국 상위 5%에 해당하는 것이다.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다. 본교 캠퍼스 주변에는 기숙사뿐만 아니라 여성전용 하숙촌, 원룸촌 등이 밀집해 있고 골목길이 많아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종종 발생한다. 심지어 본교에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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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화 기자
2015.04.0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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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화) 오후 6시, 본교 학생회관 섬김홀에서 동아리 학생총회가 열린다. 동아리연합회가 학생총회를 주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동아리 학생총회의 안건은 두 가지다. 동아리 지원 요구안을 의결하는 것이 그 첫 번째다. 두 번째 안건은 의결된 요구안을 본교에 건의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동아리연합회는 3주 전부터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학우들을 만나 요구사항을 수렴했고 현재는 26개의 요구 사항이 접수된 상태다. 동아리연합회에서 제시한 요구안에 담긴 사항 중 쟁점이 될 문제는 두 가지다. ‘공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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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솔 기자
2015.03.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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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공과대학이 오는 2016학년도에 신설된다. 지난 2일, 대학본부는 공과대학 신설에 대한 학칙 개정안을 공고했다. 공과대학은 ‘IT공학과’ ‘화공생명공학부’로 구성됐다. IT공학과는 현재 이과대학 소속 멀티미디어과학과가 변경된 것이다. 따라서 신설된 학과는 화공생명공학부 뿐이다. 작년 학제개편안의 주요 대상이었던 의약과학과는 생명과학과와 통합돼 생명시스템학부로 개편된다. 이 학과들을 제외하곤 개정된 사항이 없다.신설될 화공생명공학부에 대해 전략기획팀 관계자는 “여성의 취업률, 기존의 교수진을 고려해 결정된 학과다”며 “이전 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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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솔 기자
2015.03.0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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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화), 제47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리플라잉’이 주최하는 제1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본교 진리관 모의법정에서 열렸다. 제1차 전학대회의 안건은 ▲2014 총학 결산 보고 ▲2015 총학 예산 보고 ▲방학 중 총학 사업 보고 ▲축제 일정 ▲전학대회 참석 규칙으로 총 5가지다.그 중, ‘축제 일정’과 관련해 총학은 본교 창학기념일(5/22)을 고려해 5월 마지막 주 27-29일을 축제 기간으로 결정하자는 안건을 발의했다. 이 안건은 찬성 74표로 의결됐다.또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는 전학대회 참석 규칙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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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기자
2015.03.0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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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맞아 숙명과 첫 만남을 가지는 신입생이 있다면 작별하는 이들도 있다. 지난달 26일(목), 백주년기념관 한상은라운지에서 정년 및 명예퇴임식이 열렸다. 정년퇴임자로는 ▲송은숙(생명과학과 교수) ▲김철재(식품영양학과 교수) ▲김안근(약학부 교수) ▲조무석(영어영문학부 교수) ▲이상칠(시설관리팀 직원) ▲허재욱(시설관리팀 직원) 씨이며, 명예퇴임자로 신현덕(시설관리팀 직원) 씨가 올해 숙명을 떠난다. 퇴임식은 퇴임자의 약력소개, 공로패와 훈장 수여, 퇴임사로 진행됐다. 이날 정년·명예퇴임자를 비롯한 총장 및 교직원, 가족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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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솔 기자
2015.03.0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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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기자
2015.03.0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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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1일(수), 본교 학사지원팀은 2015학년도부터 교양핵심영역을 7영역에서 5영역으로 축소하는 개편안을 공지했다. ▲1영역 문화와 예술 ▲2영역 인간과 사회 ▲3영역 과학과 기술 ▲4영역 세계와 소통 ▲5영역 융합과 미래로 영역이 개편됐다. 기존의 강의들은 새로운 영역에 맞춰 재배치됐다.학사지원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양핵심영역 개편은 지난해 운영한 교육과정개선 TF팀의 개선안을 반영한 결과다. 기존 교양핵심의 7영역 간 기준이 모호하고, 강의 수가 불필요하게 많다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학사제도 개편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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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기자
2015.03.0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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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수), 제47대 총학생회장으로 ‘리플라잉(ReFlying)’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의 김신제(사회심리 11) 학우, 부총학생회장은 홍주영(정치외교 12) 학우가 당선됐다.리플라잉 선본은 총 4,435표 중 기권 335표(3.57%)를 제외한 3,108표(65.16%)를 얻었고 피드백 선본은 1,327표(27.82%)를 득표했다. 리플라잉은 피드백을 약 37%p로 앞섰다.선거는 지난달 24일(월)부터 26(수)까지 총 3일간 진행됐다. 전체 유권자 9,383명 중 절반을 간신히 넘은 4,770명(50.84%)의 학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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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2014.11.30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