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2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옴부즈맨]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시절이 하 수상하다. 2013년 필자가 숙대신보사에 있을 때 사설 제목이기도 했던 이 말은 3년이 지난 지금 여기서 또다시 되풀이된다. 당시 국정원 선거 개입으로 대통령의 정당성에 의문을 가졌다면 요즘은 그의 존재 이유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존재의 이
숙대신보   2016-11-07
[옴부즈맨] 가을에 어울리는 숙대신보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주문했다. 여느 때보다 한결 쉬운 주문이었다. ‘아이스’와 ‘핫’ 사이에서 고민할 필요가 없었던 까닭이다. 아침 옷차림 고민도 덜었다. 맨살을 드러냈던 팔과 다리는 도톰한 카디건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바지가 감싼다. 바야흐
숙대신보   2016-10-03
[옴부즈맨] 청파만평에 빠져보세요
개강하고 3주가 지나가고 있는 지금, 여러분의 즐거움은 무엇인가요? 맛있는 점심 식사? 친한 동기와의 추억 쌓기? 아니면 새로운 인연을 찾아 떠나는 미팅? 저는 요즘 숙대신보를 볼 때, 신문에 숨어있는 귀여운 눈송이를 찾는 것이 제 즐거움입니다.지난
숙대신보   2016-09-26
[옴부즈맨] 숙대신보는 숙명인을 만든다
오늘날 우리 주위에는 다양한 종류의 미디어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학보(학교신문)가 과연 얼마나 읽혀지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저는 숙대신보의 애독자 중 한 사람입니다. 물론 모바일로도 접할 수 있더라도 늘 저는 순헌관 1층 출입구에 놓이
숙대신보   2016-05-30
[옴부즈맨] 때로는 포장도 중요한 법
우리는 종강을 앞에 두고 있다. 숙대신보도 그러하다. 숙대신보 제1315호는 창학 110주년 특집호로 110년 동안 자리를 지킨 ‘숙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는 어떤 특집기사가 실렸을지 내심 기대하며 장을 넘겼다. 전체 8면 중 화보 면을 제외하
숙대신보   2016-05-23
[옴부즈맨] 숙명인의 생각을 깨우는 숙대신보가 되길
언제나 숙대신보에서는 학교의 주요 소식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9일(월) 발간된 1314호에는 본교 프라임 사업 선정에 대한 기사들이 여러 편 실렸다. 관련 기사들에서 프라임 사업 선정에 따른 본교의 변동 사항과 함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본교가
숙대신보   2016-05-16
[옴부즈맨] 정치의식을 키워주는 존재가 되길
정치는 우리의 삶이다. 해롤드 라스웰(Harold Lasswell)은 정치를 “누가 무엇을, 언제, 어떻게 갖느냐(Who gets what, when and how)”에 대한 것이라고 하였다.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숙대신보   2016-05-09
[옴부즈맨] 숙대신보에도 만화가 있었으면
월요일마다 발간되는 숙대신보에는 늘 알찬 기사들이 많이 실린다. 지면마다 한 주 내내 발로 뛰며 찾은 기사들이 생생하게 실려 있다. 캠퍼스에 분산되어 떠도는 우리의 삶의 얘기들은 이 과정을 통해 공론화되고, 쟁점화 된다.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
숙대신보   2016-03-28
[옴부즈맨] ‘숙대생활 도우미, 숙대신보’
숙대신보가 만들어지고 발간되는 목적을 생각하면 당연한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매주 발간되는 숙대신보는 학생들에게 잘 맞춰져 있다. 매주 월요일 강의가 없는 시간을 이용해 숙대신보를 읽을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총 8면에 학생들에게 유익한 내용,
숙대신보   2016-03-21
[옴부즈맨] ‘종이신문’인 <숙대신보>의 존재가치를 보여주길
‘천천히’ 깊게 보아야만 보이는 진실이 있다. 클릭하고 터치하며 텍스트를 ‘빠르게’ 스캐닝 하는 방식의 읽기는 행간의 의미를 헤아리지 않는다. 니콜라스 카(Nicholas Carr)는 The Shallows에서 인터넷이 우리의 사고방식을 얕고 가볍게
숙대신보   2016-02-29
[옴부즈맨] <숙대신보>에 ‘역사가’의 역할을 기대한다
E.H.Carr는 『역사란 무엇인 뼁【 “의미도 중요성도 없는 가위와 풀의 역사를 쓰게 되거나, 아니면 선전문이나 역사소설을 쓰게 되는 것”을 경계했다. 역사가는 가치 있는 사실을 선택하며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존재를 드러낸다. 기자들에게 역사철학을
숙대신보   2015-11-23
[옴부즈맨] 숙대신보의 ‘존재가치’
지난 12일(목),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수험생에게 시험의 결과는 자기의 존재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다. ‘이 정도의 수학능력을 가지고 있으니 대학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적합하지 않느냐’는 방식으로 말이다. 어디 이뿐이
숙대신보   2015-11-16
[옴부즈맨] 숙명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다
이번 1305호에서는 ‘여대의 위기’를 다룬 기획 기사가 인상적이었다. 제시된 그래프의 결과처럼 본교의 사회적 명성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은 학우들 모두 체감하고 있는 듯하다. 두 번의 입시를 거쳐 이 곳, 숙명여자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로서는 아쉽고 가
숙대신보   2015-11-09
[옴부즈맨] 기사는 사건의 전말과 함께 문맥을 전해야
지령 1304호에는 ‘일반대학원 남학생 입학 허용 논란…문제는 소통 부족’이라는 제하의 기사가 실렸다. 일반대학원 남학생 모집과 관련하여 학생회와 총동문회의 의견을 사전에 충분히 수렴하지 않은 결과 표출된 갈등이었다는 것이 기사의 내용이다
숙대신보   2015-11-02
[옴부즈맨] 월요일을 책임지는 숙대신보
제1303호는 짜임새 있고 질 높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너를 통해 학생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였고, 와 를 통해 문화 소식도 전달했다.대학생들의 고민인 학자금, 생활비와 관련한 대출 문제, 그리고 여대생이라면 반드시 신경 써야
숙대신보   2015-10-05
[옴부즈맨] 속도가 아니라 ‘깊이’로 승부하라
“현재의 인식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속도가 아니라 깊이의 상실이다” 촘스키(Noam Chomsky)는 비판 정신이 실종되고 피상적 수준에 머무는 현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를 지적한다.에 기대하는 것은 신속한 교내외 정보가 아니라 세상을 읽는 깊이
숙대신보   2015-09-21
[옴부즈맨] 숙대신보에게 바라는 한 가지
새 학기다. 새 학기는 ‘새로움’으로 가득하다. 새 책을 사 들고, 새로운 강의를 들으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한다. 어디 그뿐이겠는가. 동아리나 대외활동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도 한다. 새로움이 있기에 새 학기는 늘 설레고 기대된다.새 학기의 숙대신
숙대신보   2015-09-14
[옴부즈맨] 도발적인 기획으로 잠든 대학지성에 침을 뱉어라!
이번 여름방학은 개인적으로 무척 바빴다. 계절학기 수업을 끝마치고서 교육학부 학생들과 다녀온 글로벌탐방은 그 정점이었다. 싱가포르로 떠난 탐방 내내 나를 당황시킨 건 이국의 낯선 음식과 날씨 혹은 풍경이 아닌 함께 떠난 우리 학생들의 생존방식이었다.
숙대신보   2015-08-31
[옴부즈맨] 학우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숙대신보 되길
지난 1298호 숙대신보는 ‘행복’에 대해 다뤘다. 숙명인의 ‘긍정 경험 지수’를 학년별, 계열별로 분석하고 숙명인들의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따져봤다. 뿐만 아니라 행복지수의 차이까지 그래프로 보여주며 숙명인의 행복 상태를 진단했다.이번 기
숙대신보   2015-06-01
[옴부즈맨] 창학 특집호를 대하는 숙대신보의 자세
지난 1297호 숙대신보는 창학 109년 특집호 기사를 실었다. 해외 지회 동문을 취재한 기사는 바다 건너에 살고 있는 숙명인과 그들이 숙명인으로 하나된 사실을 알 수 있어 색달랐다. 또한 숙명의 역사를 그래프로 형상화한 것은 자랑스러운 역사를 알려줘
숙대신보   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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