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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인간과 같은 생명체, 존중받아야 동물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생명을 존중을 받아야 할 권 리가 있다. 적지 않은 사람 들이 동물을 감정이 없는 존 재로 여기고 동물을 학대하 거나 실험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물도 인 간과 같이 고통, 행복과 같 은 감정을 느낀다는 것이 많 은 논문과 서적을 통해 입증 됐다. 따라서 실험체로 이용 되는 동물들도 인간과 동일 한 고통을 느끼게 된다. 뿐 만 아니라 동물은 인간과 생 물학적 구조가 다르기 때문 에 동물에게 나타나지 않았 던 부작용이 인간에게 나타 나는 등 동물실험의 문제점
여행 숙케치
숙대신보
2013.12.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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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6일 우리대학은 싱가포르 기업 하이플럭스 여성 CEO인 올리비아 럼 대 표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 다. 럼 대표는 가난한 소녀가장에서 글로 벌 기업 CEO로 성장한 입지전적 인물로 많은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여성 리더 십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박 사학위를 받게 됐다. 2300여 명의 직원 을 둔 연매출 4억5000만 달러 기업의 최 고 경영자인 럼 박사는 2011년 여성 최초 로 세계적 회계 법인이 주는 ‘올해의 세 계 기업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말레 이시아 탄광촌의 어린 소녀가 영예로운
사설
숙대신보
2013.12.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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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의 담벼락에 베이비박스가 있다. 말 못할 사정이 많겠지만 대부분 아기 아빠의 추악함과 미혼모의 이기심의결과로 베이비박스의 벨이 자주 울린다고한다. 갓난아기를 내다버리는 행위는 엄연히 형법상 영아유기죄다. 이 베이비박스에 대해 죄 없는 어린 생명은 우선 살리고 봐야 한다는 사람들도 있고 유기조장이라는 이유로 냉철하게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일본에서는
여론
이영란 교수
2013.12.0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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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화)부터 2일(수)까지 순헌관 사거리에서 ‘2013 숙명 장학 설명회’가 열렸다. 본교 학생처 소속 장학팀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서비스센터 소속 리더십그룹 장학생봉사단 단원들이 학우들을 1:1로 상담을 해주는 행사였다. 상담은 교내ㆍ교외 장학금을 나눠 소개하고 각 학우들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에 대해 알려주는 내용으로
1면-단신
오지연 편집장
2013.12.0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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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화)부터 2일(수)까지 순헌관 사거리에서 ‘2013 숙명 장학 설명회’가 열렸다. 본교 학생처 소속 장학팀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서비스센터 소속 리더십그룹 장학생봉사단 단원들이 학우들을 1:1로 상담을 해주는 행사였다. 상담은 교내ㆍ교외 장학금을 나눠 소개하고 각 학우들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에 대해 알려주는 내용으로
1면-단신
오지연 편집장
2013.12.0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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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대상 지원 및 정책82%, 경제적인 지원 필요대학특별전형은 불공정해 현재 탈북민들은 한국사회의 냉담한 반응과 부정적인 시선 탓에 살아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본교들의 학우들은 탈북민 및 관련 문제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302명을 대상으로 ‘탈북민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했다(1일~4일, 신뢰도 9
기획
김정은 기자
2013.12.0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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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정책 국가기구 효시는 1946년 부녀국국내에서 여성정책을 다루는 국가기구의 효시는 1946년의 미군정 하에 설치한 보건후생부의 부녀국이라 볼 수 있다. 당시 부녀국은 일제 때 부터 만연했던 공창,사창 없애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여 공창제도를 없애는데 성공했다.해방 후에는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6·25전쟁의 시간을 거쳤다. 그리고 1970년대
기획
안채원 기자
2013.12.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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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된 사회봉사 계획입력기간으로 학우들의 혼란을 야기했던 사회봉사센터가 변경안을 전면 철회하기로 했다. 본교 사회봉사센터 김창배 부장은 “사회봉사 계획입력이라는 것이 문자 그대로 미리 활동할 내용을 입력하는 것인데, 다수의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먼저 한 후 학기 말에 계획을 입력해 봉사 내역이 누락되는 등의 부작용이 있어 왔다”며 &ld
2면-단신
이혜진 기자
2013.12.0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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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스마트폰의 알람을 확인하는 여대생 A씨. 그녀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나길 매 시간마다 기다린다. 지인이 해주는 소개팅일까? 아니다. 그녀에게 매일 매 시간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어플은 바로 젊은 층들에게 인기있는 ‘소개팅 어플’이다. 조금은 위험할 수도, 새로운 소개팅 문화의 하나일 수도 있는 소개팅 어플
기획
김정은 기자
2013.12.0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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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유투브에서 ‘아빠어디가’ 의 민국, 민율이가 나오는 영상을 봤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여 행에 따라가고 싶은 민율이와, 민 율이 모르게 출발하려고 007 작 전을 펴는 민국이 부자의 모습에 웃음이 났다. 그런데 몇몇 뜻밖의 댓글이 달려 있었다. 민국이가 차 문을 너무 세게 닫았다며 동생한 테 매정한 것 아니냐는 내용이었 다. 민율이가 고집이 세서 보기 안 좋다는 얘기도 있었다. 왜 이 런 댓글을 썼는지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솔직히 황당한 마음이 더 컸다. 언제부터 이렇게 남의 자식교육에 큰 관심이 있었 나 싶
학생칼럼
숙대신보
2013.12.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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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우리학교는 창학 107주 년을 기념한 비전 선포식을 가 졌다. 그 중 인상적인 점은 오는 2016년 창학 110주년을 목표로 기 숙형 캠퍼스인 ‘숙명 로열 레지던 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 이었다. 로열 레지던스 프로그램 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전공에 대 한 교육뿐 아니라 공동체 의식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익히는 인성 교육과 ‘여성교육을 통한 구국’이 라는 창학 이념을 배우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레지덴셜 칼리지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처음 시작된 제도로 미 국 하버드, 예일대 등 외국의 대 학들은 수십 년
학생칼럼
숙대신보
2013.12.09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