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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수) 본교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사업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본교는 올해 교육부로부터 8억 8천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은 대학의 입시전형 개선을 유도해 ▲대입 준비의 부담 완화 ▲대학의 전형 운영 역량 제고 ▲중·고교-대학 연계를 활성화하려 추진된 사업이다.본교는 수험생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수시모집 시 학생부를, 정시모집 시 예·체능계를 제외한 모집단위에서 수능성적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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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희 기자
2016.05.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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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연간 최대 150억 지원 받아지난 3일(화), 본교가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이하 프라임 사업, 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 중 사회수요 선도대학(이하 대형)에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본교는 교육부로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연간 최대 150억 원의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프라임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금액은 공과대학을 확대 개편 하는데 필요한 예산, 정원이 감축된 학과(부)를 위한 사후관리 지원금, 교육과정 개발, 교육환경 개선비 등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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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기자
2016.05.0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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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본교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 본지가 이에 대한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프라임 사업에 함몰되지 말고 지속적 성장 계획 세워야프라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의 발전 계획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본교는 프라임 사업 지원 과정에서 인문사회·예체능 계열보다 공학계열에 치중하는 경향을 보였다. 공과대학에 7개 전공이 신설됐고,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학과에서 공학계열 학과로 총 250명의 정원을 이동했다. 사업에 선정된 이후의 재정적 지원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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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정서빈 기자
2016.05.0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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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경비 노동자와 새 용역업체 ‘타워’가 경비 노동자 34명의 고용승계와 임금동결에 잠정 합의했다. 지난 23일(수) 학생회관 섬김홀에서 열린 청소·경비 노동자 ‘숙대분회 총회(이하 총회)’에서 노동조합원(이하 노조)과 본교 경비 노동자들은 ‘경비 노동자의 처우개선’에 대한 ‘타워’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본교 청소·경비 노동자는 지난 7일(월)부터 17일간 경비 노동자의 고용승계와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시위를 해왔다.(본지 1312호 2면 ‘“고용승계를 보장해 주세요” 본교 경비 노동자 시위 중’ 기사 참고)본래 경비 노동자는 보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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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2016.03.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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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일(금)에 본교의 보안 시스템을 새롭게 교체하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본교는 지난달 20일(토)부터 ▲*EM Lock 설치 ▲새로운 카드 리더기 설치 ▲통합 경비 시스템 상황실 공사를 진행해 왔다. 홍동표 시설관리팀장에 따르면 공사가 완료되는 날부터 새로운 보안 시스템이 가동된다.학생회관을 제외한 본교 모든 건물의 출입문에는 총 1,700여 개의 카드 리더기와 EM Lock이 설치된다. 현재 ▲과학관 ▲다목적관 ▲명신관 ▲명재관 ▲미술대학 ▲백주년기념관 ▲새힘관 ▲수련교수회관 ▲순헌관 ▲약학대학 ▲중앙도서관 ▲진리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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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기자
2016.03.2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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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가 다음 달 5일(화)로 미뤄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 관계자는 21일(월)까지 진행된 후보자 추천 및 등록 기간 동안 후보자가 단 한 명도 없어 선거 일정을 수정했다고 전했다. 총학 선거가 연기돼 후보자 추천 및 등록 기간도 28일(월) 오후 5시까지로 재조정됐다.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29일(화) 오전 7시부터 다음 달 4일(월) 오후 10시까지며, 투표는 5일(화)부터 7일(목) 오후 10시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본교 8학기(약대는 12학기) 내 재학생은 모두 투표권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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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희 기자
2016.03.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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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내 신설되는 학과와 정원 조정 및 이동, 그리고 기초교양대학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금), 전략기획팀은 본교 커뮤니티 SnoWe를 통해 학칙 개정안을 공고했다. 이번에 공고된 학칙은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오는 2017년부터 적용된다.공고된 학칙에 따르면, 공과대학에 신설될 학과는 총 5개로 ▲기초공학부 ▲소프트웨어학부(컴퓨터과학전공, 소프트웨어융합전공) ▲ICT융합공학부(IT공학전공, 전자공학전공, 응용물리전공) ▲기계공학부다. 기존에 이과대학 소속이었던 컴퓨터과학부, 나노물리학과는 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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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희 기자
2016.03.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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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등록은 17일(목)부터 시작돼제48대 총학생회 보궐선거가 오는 29일(화)부터 31일(목)까지 실시된다. 지난해 11월에 실시될 예정이었던 총학생회 선거는 단일 후보였던 ‘포워드(FORWARD)’가 선거관리규정을 어겨 후보자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무산됐다.총학생회 후보자 추천 및 등록은 17일(목)부터 21일(월)까지 5일간 진행된다. 현재 6, 7학기에 재학 중이며(약학대학의 경우 10, 11학기) 전체학기 평점평균이 2.7 이상, 전체 재학생의 1/30 이상에게 추천을 받고 징계사항이 없는 학우는 후보자로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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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2016.03.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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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문과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의 회장단 선거가 무산됐다. 지난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문과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의 회장단 후보 등록이 진행됐으나, 두 단과대학에서 아무도 후보자로 등록하지 않았다.선거가 무산됐으므로 내년 3월경 보궐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선거일정은 개강 후 각 단과대학의 학과(부) 학생회장들이 논의해 결정한다. 보궐선거 이전까지는 단과대학의 학과(부) 학생회장 중 한 명이 임시대표를 맡게 된다. 문과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의 경우 각 학과(부)의 학생회장이 자율적으로 번갈아가며 맡을 예정이다.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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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기자
2015.11.2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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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학우들의 실험·실습수업 만족도가 가장 높은 학과는 관현학과, 가장 낮은 학과는 의류학과인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총 4일간 본교 학우들을 대상으로 ‘본교 실험·실습수업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응답자는 총 515명, 신뢰도는 95%, 오차범위는 ±1.8%p다.조사 결과, 본교 실험·실습수업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6.3점이었다. 음악대학, 미술대학의 만족도가 평균 6.7점으로 단과대 중 가장 높았고, 이과대학과 생활과학대학의 만족도가 평균 6.3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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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민 기자
2015.11.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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