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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목) 'ME TIME in 숙명' 행사가 개최된다. 해당 행사는 학우들이 '나다움'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최한나 숙명행복상담센터장은 "이번 기회로 자신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강좌, 강연, 팝업 공간 체험으로 구성된다. 강좌와 강연은 본교 비교과통합관리시스템 'WISE'나 경력개발시스템 '스노웨이(SNOWAY)'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팝업 공간엔 순헌관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개설 강좌는 '오설록 오감 산책' '드림보
가랑눈소식
숙대신보
2023.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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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목) 학술 논문 유사도 검사 ‘Turnitin iThenticate(이하 턴잇인)’ 이용자 교육이 화상회의 앱 줌(Zoom)을 통해 진행됐다. 턴잇인은 전 세계 상위 1300개 출판사 및 학회와 제휴해 국제학술자료 간 유사성 비교분석이 가능한 학술논문 전용 표절 예방 시스템이다. 학술정보지원팀은 “최근 국제전문학술지에 투고하려는 연구자가 많아져 턴잇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지난해 12월부터 해당 시스템을 구독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턴잇인은 재학생, 교직원, 연구원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가랑눈소식
숙대신보
2023.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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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만평
숙대신보
2023.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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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제1캠퍼스 명신관으로 수업을 다니며 숙대신보를 지나치기만 했다. 이번 기회로 여론면 ‘독자의 일침’ 코너로 만나보게 돼 신기하다. 입학 전에도 줄곧 눈에 띄어 살펴보던 숙대신보를 오늘도 열어봤다. 가장 처음 보인 제1424호 1면 상단의 ‘교내 혼잡도 증가, 학우들 불편 호소’ 기사는 수업을 듣는 모든 학생의 공감을 살 만한 주제였다. 교내 수업 시간 전후 혼잡도 문제는 개강 후 본교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Everytime)’에 주기적으로 언급됐다. 해당 문제는 학우들이 수업 때마다 느끼고 있어 학교생활을 경험했다면 누
독자의 일침
숙대신보
2023.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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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만평
숙대신보
2023.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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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글쓰기 시리즈주관: 교수학습센터대상: 재학생, 휴학생, 수료생기간: 3/17(금)~3/30(목)비고: 비교과통합관리시스템에서 신청졸업생을 위한 공기업 취업 전략 특강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대상: 본교 졸업생기간: 3/23(목) 오전 10~12시비고: 비교과통합관리시스템에서 신청2023-1 수학과 콜로키움 1차 모집주관: 이과대학 수학과대상: 전 학우 및 교직원기간: 3/23(목) 오후 5시~6시비고: 3/23(목)까지 신청수강신청 포기 및 소멸과목 성적 포기주관: 학사팀대상: 전 학우기간: 3/23(목)~3/29(수)비고: 공
2면-단신
숙대신보
2023.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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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10명 중 7명이 다문화 학생인 학교가 등장했다. 지난 2018년 26.5%(63명)였던 충남 둔포초등학교 다문화 학생 비율은 올해 69.4%(243명)로 급증했다. 둔포면 일대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충남뿐 아니라 인천, 경북 등 각지에서 다문화 학생 수가 크게 늘고 있다. 인천 연수구 함박초등학교도 다문화 학생이 10명 중 3명을 차지한다. 이곳엔 2021년 기준 러시아, 중국 등에서 온 150여 명의 다문화 학생이 재학 중이다. 경북지역 초∙중∙고교 다문화 학생은 2012
부장칼럼
박재현 기자
2023.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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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생활의 반환점을 도는 3학년을 맞이하며, 여러 고민을 가진 새 학기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야 할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생각하며 때론 주저한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할지, 내가 잘하는 것을 해야 할지 사이에서 고민하기도 한다.그러다 우연히 대외활동에서 ‘여러분의 시간을 되돌려 드리겠습니다’란 천홍석 대표의 고려대 졸업식 축사 영상을 보게 됐다. 다소 위트 있는 유머와 함께 시작된 연설의 요점은 ‘시간을 되돌아봤을 때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선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흔한 메시지일 수
학생칼럼
숙대신보
2023.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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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다듬는 일이 아직 낯설다. 그러나 기사에 의미를 담고자 오늘도 어김없이 퇴고한다. 많이 퇴고할수록 지치기 일쑤지만 글이 점점 나아지고 있단 생각에 기쁨이 더 크다. 기자의 언어는 독자를 향한다. 독자의 이해를 우선순위로 나아간다. 그렇기에 단순하고 간결한 문장을 잘 생산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기자는 수백 번의 퇴고를 거쳐 독자를 위한, 독자에 의한 문장을 제공한다. 간결함은 치열함의 산물이다.또한 기사는 글만 써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발로 취재하고 인터뷰해야 비로소 한 편의 완성된 글이 나온다. 취재 과정에서
취재수첩
전수진 기자
2023.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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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한 대화
숙대신보
2023.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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