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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부터 본교의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가 기존 30개 학과(학부)에서 37개 학과(학부)로 확대돼 운영된다. 신규 참여한 학과는 ▲교육학부 ▲무용과 ▲산업디자인과 ▲아동복지학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한국어문학부 ▲행정학과다. 본교 권외숙 취업경력개발팀 과장은 “IPP가 학생들이 경력을 쌓고 취업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 때문에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3일 간 2017학년도 IPP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3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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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림 기자
2016.11.2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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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동아리연합회 회장단 선거가 지난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진행됐다. 이번 선거는 선거본부 ‘장단’이 단선후보로 출마한 이번 선거는 찬반투표로 진행됐다. 장단은 본교 소속 중앙동아리 ‘CUM’의 황영선(사회심리 15) 학우가 회장 후보로, 본교 소속 중앙동아리 ‘하늘섬’의 곽세정(아동복지 15) 학우가 부회장 후보로 함께 출마해 팀을 이뤘다. 선거 결과 찬성 210표(95.89%), 반대 8표(3.65%), 무효 1표(0.46%)를 얻어 장단이 제24대 동아리연합회 회장단에 당선됐다 학술, 사회, 공연예술, 전시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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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2016.11.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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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 선거에 후보자가 나오지 않는 것은 비단 본교만의 문제가 아니다. 서울여자대학교(이하 서울여대), 연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도 총학 후보 등록기간 내에 지원하는 사람이 없어 총학 선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서울여대는 지난달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총학 후보자 등록을 받았지만 후보자가 없어 등록기간을 이달 3일(목)부터 4일(금)까지 연장했다. 서울여대 황지수(여·23) 총학생회장는 “기간을 연장했는데도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내년 3월에 재선거를 치를 예정이다”며 “그때도 후보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총학 대신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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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기자
2016.11.1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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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과대학을 대표하는 학생회장단 선거도 난항을 겪고 있다. 문과대학(이하 문과대), 미술대학(이하 미대), 사회과학대학(이하 사과대), 이과대학의 학생회장단 선거가 후보자가 없어 무산됐다. 특히 문과대와 사과대는 작년에도 후보자가 없어 선거가 무산된 경험이 있다. 두 단과대학은 이번 년도에 임시대표 체제로 운영됐다. 만약 내년 보궐선거에서도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임시대표 체제로 운영된다면, 문과대와 사과대는 2년 연속으로 단과대학을 대표하는 학생회장단이 들어서지 못하는 것이다.사과대 임시대표 임주현(행정 14) 학우는 “내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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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기자
2016.11.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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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인을 대표하는 ‘리더’ 총학생회가 사라졌다. 지난 9일(수) 오후 5시까지 제49대 총학생회장단 선거를 위한 추천 및 등록을 받았지만, 후보자가 없어 선거가 무산됐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가 무산된 것이다.이번 총학 선거 무산으로 인해 본교는 내년 3월 보궐선거를 실행하기 전까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체제가 지속된다. 12월 21일(수)까지였던 비대위의 임기도 중앙운영위원회 회의가 열리는 12월 마지막 주까지 연장된다. 이후에는 각 단과 대학의 선거를 통해 비대위를 새로 조직해 보궐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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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조예은 기자
2016.11.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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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제49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 일정이 공고됐다. 선거는 추천인 서명, 후보 등록, 심사의 단계를 거친 후 전체 학우 투표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후보 등록 기간은 이번달 9일(수) 오후 5시까지이며 10일(목)부터 18일(금)까지 선거 운동이 가능하다. 투표는 21일(월) 오전 8시부터 23일(수) 오후 10시까지 숙명 포털과 교내에 설치될 약 12개의 투표장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총학 후보의 당선 기준은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의 수에 따라 달라진다. 선본이 1개일 땐 총 투표권자 과반수의 투표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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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림 기자
2016.11.0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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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자원봉사 기회 얻었다지난달 26일(수) 본교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평창 조직위원회)가 단체 자원봉사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평창 조직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본교는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참여와 사회 발전 동력 축적 ▲자원봉사자 선발과 교육, 배치 등 협력 ▲언론 보도 등을 통한 홍보지원 및 포상 등에 대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본교는 자원봉사자의 모집 및 선발과 기본 교육 등을 평창 조직위원회와 협의하며 탄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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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2016.10.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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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고 지나친 사이 본교에선 어떤 사건사고들이 얼마나 일어나고 있을까. 본교 보안팀에서 6월 1일(수)부터 지난 1일(목)까지 처리한 사건사고는 총 64건이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습득물에 관한 사건이었으며 외부인의 출입이 그 뒤를 이었다.보안팀은 습득물·분실물 관련 사건사고를 가장 많이 처리했다. 습득물 인수는 27건, 분실물 접수는 9건이었다. 본교 임규혁 통합상황실장은 “습득물로는 지갑이 가장 많고 휴대전화, 노트북 등 전자기기의 분실 신고가 잦다”고 말했다.외부인이 출입한 사건은 기간 내 18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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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2016.10.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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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교는 안전한 편최근 경북 경주에서 일어난 연이은 지진으로 인해 건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교내 건물 내진설계 적용 현황에 대해 조사했다. 내진설계란 일반적으로 *리히터 규모(Richterllmagnitude) 6.0 이하의 지진에 견딜 수 있는 설계 기준을 말한다. 내진설계가 적용된 본교 건물은 ▲명재관 ▲미술대학 ▲백주년기념관 ▲사회교육관 ▲새힘관 ▲약학대학 ▲음악대학 ▲진리관 ▲행정관 ▲행파교수회관으로 총 10개다. 특히 2008년 신축된 본교 기숙사 명재관은 6.5이상의 지진에 견딜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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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2016.09.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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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부터 본교 학부생들이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휴학(이하 임신·출산·육아 휴학)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본교 대학원에는 2014년 8월부터 출산으로 인한 휴학 규정이 있었지만 학부에 관련 규정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임신·출산·육아 휴학은 재학기간 중 최대 2년까지 가능하며 기존에 있던 휴학 기간과는 별도로 신청이 가능하다. 최대 3년까지 규정된 휴학 기간을 보낸 뒤에도 임신·출산·육아의 사유에 해당하면 추가로 2년 더 휴학을 할 수 있는 것이다.임신·출산·육아 휴학 규정이 신설된 이유는 고등교육법 개정안 23조 4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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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2016.09.1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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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기자
2016.09.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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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수)부터 3일간 진행된 ‘2016 청파제’가 끝났다. 이번 청파제는 단조롭고 학우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아쉬움을 남겼다.올해 청파제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준비한 학우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2개로 작년 청파제 프로그램이 총 11개였던 것에 비해 그 수가 적었다. 작년 청파제에서는 미니게임 천국, 명탐정 숙명, 타투 부스, 팔찌 만들기, 시간별 미니게임, 포토존 폴라로이드, 메이크오버, 사은품 룰렛 이벤트, 메이크업 노하우 전달, 뷰티·향수 테스팅존, SNS 포토존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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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2016.05.29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