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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1일(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로 새롭게 개편됐다. 본교 제1캠퍼스 학생회관 204호와 208호에 위치한 해당 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본교 이은실 인재개발센터 과장은 “취업이나 진로 설계에 관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은 언제든지 센터에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본 센터는 ‘비욘드 캠퍼스-투웨이 커리어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한다. 대학, 기업, 산업체, 지자체가 협력한 해당 프로그램은 진로 탐색, 직무 실습, 취업 추천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
가랑눈소식
권지은 기자
2022.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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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화) ‘2022 입학식&신입생 환영회 Yes, Sookmyung’(이하 환영회)를 통해 선정된 ‘새내기 스타’ 3인이 공지됐다. 온라인 화상 앱 ‘줌(Zoom)’으로 진행된 환영회에서 줌 화면을 개성 있게 꾸민 학우가 새내기 스타로 선정됐다. 본교 최성희 학생지원센터장은 “환영회를 통해 친목을 쌓고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본 행사에 참여한 신입생들은 각자의 화면을 통해 개성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새내기 스타로 선정된 최윤서(관현악 22) 학우는 본교 마스코트인 눈송이 탈과 의
가랑눈소식
숙대신보
2022.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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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본교 첫 총장 직선제로 당선된 장윤금 총장은 ‘숙명적 혁신’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장 총장은 교육, 재정, 연구, 경영 부문에서 4대 혁신을 주장했다. 이에 본지는 지난해 11월 주요 행정부처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약의 이행 여부를 살폈다. (지난 숙대신보 제1405호 ‘본교 장윤금 총장 취임 3학기 차... ‘공약 이행은 어디까지’ 기사 참고) 대면 수업과 함께 새로운 한 학기를 맞이한 현재, 장 총장의 행보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자.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본교의 노력은 지난 2020년 각 행정부서에 흩어
1면-단신
노신영·서혜란 기자
2022.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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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로 본교가 하이브리드 수업 방식을 도입한 지 약 2주가 지났다. 하이브리드는 대면 수업 확대를 위한 수업 방식으로 강의실 강의와 실시간 화상강의 송출을 병행한다. 이여진(법 21) 학우는 “대면 수업에선 현장감을 느낄 수 있어 집중이 더욱 잘됐다”며 하이브리드 수업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지난 2주간 대면 수업의 참석 기준은 교강사 자율로 설정됐다. 본교 유석종 소프트웨어학부 교수는 월요일엔 홀수학번이, 수요일엔 짝수학번이 대면 수업에 참여하도록 했다. 유 교수는 “강의실의 혼잡도를 낮추고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1면-단신
숙대신보
2022.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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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수) 본교 제2창학캠퍼스 백주년기념관 신한은행홀에서 본교 디지털휴머니티센터 개소식이 진행됐다. 본교 장윤금 총장은 ‘2022년 총장 신년사’를 통해 융합연구 지원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본 센터를 설립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디지털휴머니티센터는 인문학과 디지털 기술 간의 융합연구 체제를 갖춘 기관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개소식에선 본교 교수진 세 명의 융합연구 사례가 발표됐다. 본교 김용환 생명시스템학부 교수는 화학, 인문학, 사회심리학을 응용한 스트레스의 융합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이어 본교 이영애 놀이치료학과
1면-단신
서혜란 기자
2022.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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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기자단은 온라인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 ‘SM 브릿지(SM-Bridge)’에서 지난해 12월 ‘이달의 멘토’로 선정된 아모레퍼시픽 소속 공효진(글로벌협력 16졸) 동문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속 장선영(영어영문 15졸) 동문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SM 브릿지(SM-Bridge)’ 멘토로서 활동하게 된 배경이 궁금해요.공효진: ‘스타티스(STARTIS)’란 본교 동문인적관리 리더십그룹의 회장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요. 졸업 후에도 후배들을 위해 교내 행사에 참여하는 동문을 보며 저 역시도 그런 선배가 되고 싶단 생각을 했죠.
2면-단신
숙대신보
2022.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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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맞아 온라인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 ‘SM 브릿지(SM-Bridge)’가 학우들의 진로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교 장윤금 총장의 공약인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의 대표 사례 SM 브릿지는 본교 경력개발 시스템 ‘스노웨이(SNOWAY)’에서 상시 운영 중이다. 진로 관련 고민을 겪고 있는 학우는 스노웨이 ▶상담 ▶SM-Bridge 멘토링 ▶질문하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언니들이 도와줄게’란 슬로건을 지닌 본 프로그램은 일대일 온라인 상담으로 진행된다. 지난 2020년 12월 출범한 해당 프로그램은 슬로건에
2면-단신
숙대신보
2022.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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