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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스마트폰의 알람을 확인하는 여대생 A씨. 그녀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나길 매 시간마다 기다린다. 지인이 해주는 소개팅일까? 아니다. 그녀에게 매일 매 시간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어플은 바로 젊은 층들에게 인기있는 ‘소개팅 어플’이다. 조금은 위험할 수도, 새로운 소개팅 문화의 하나일 수도 있는 소개팅 어플
기획
김정은 기자
2013.12.0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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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에서는 헤밍웨이가 즐겨마신 칵테일 모히또가, 아일랜드에서는 위스키와 커피를 섞은 커피 칵테일이 유명하다. 각 장소에는 그 곳을 대표하는 술들이 있듯이 국내의 각 대학가에도 명물이라 불리는 술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수많은 종류의 술이 존재하는 대학가 술들의 치열한 경쟁속에서도 굳건히 대표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두곳이 있었으니. 바로 고려대학교의 유자주와
기획
안채원, 오진화 기자
2013.12.0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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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발달과 IT기기의 보급으로 정보화 시대가 도래하며 책은 더 이상 정보 제공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위기론이 떠올랐다. 가까운 지하철의 풍경만 보더라도 종이책과 신문을 보는 승객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독서의 저해 요인으로 꼽히는 IT기기들이 오히려 책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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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기자
2013.03.0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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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직접 짜는 시간표에 대한 설렘도 잠시, 익숙지 않은 용어들에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을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하는 게 맞나?”라는 의문을 갖고 완성된 시간표를 지켜보고 있을 13학번 새내기를 위해 준비했다. 교양부터 졸업요건까지 꼭 알아야 할 학사 과정 요점들을 살펴보자.Q. 교양과목인 교양필수, 교양핵심, 일반교양에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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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기자
2013.03.0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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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의 삶 속에서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어느새 중요한 장소가 됐다. 한 곳에만 가면 모든 걸 살 수 있는 편리함에 밀려 재래시장은 어느새 추억의 장소가 됐고, 혹자는 위기라는 수식어로 그들의 존재를 위협했다. 그러나 에누리하는 즐거움, 다양한 볼거리와 사람들 때문에 시장을 찾는 젊은이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서울에 있는 전통시장은 지금 대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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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2013.02.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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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생들이 지난 학기에는 정말이지 학구열이 대단했어요.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발돼 시드니 오페라 후이스에서 공연하고 싶어서 였죠. ”-음대 홍종화 교수지난 8월 8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숙명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회가 있었다. 공연 한달 전에 시작된 예매는 2일만에 2600석이 매진 됐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기대에 부응하듯 공연은 상상 이상의 감동을 안겨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그 뜨거웠던 순간을 숙대신보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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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기자
2013.02.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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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생들이 지난 학기에는 정말이지 학구열이 대단했어요.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발돼 시드니 오페라 후이스에서 공연하고 싶어서 였죠. ”-음대 홍종화 교수 지난 8월 8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숙명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회가 있었다. 공연 한달 전에 시작된 예매는 2일만에 2600석이 매진 됐을
기획
최수진 기자
2012.09.0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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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궁금한 것도 많고 배워나가야 할 것도 많은 시기다.이제 갓 우리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어떤 성향을 갖고 있는지, 또한 그런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무엇을알아두면 좋을 지에 대해 한 눈에 정리해봤다.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통계조사와 새내기와 선배의 간담회, 동아리 소개와 Q&A, 학내 유용한 공간 소개 등을 통해대학생활에 한발 더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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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슬 기자
2012.03.0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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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이 많은 새내기를 위해 선배들이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내기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권지혜(한국어문학 08), 오지현(생명과학 11) 학우와 김현지(앙트러프러너십 12), 유희영(한국어문학 12), 허선필(앙트러프러너십 12) 새내기가 참석했다. 학사김현지: 학점을 잘 받을 수 있는 선배님들만의 노하우가 있나요?권지혜: 우선 자신의 성향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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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기자
2012.03.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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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거듭할수록 아나운서, PD, 기자 등 언론계로 진출하는 숙명인이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언론 분야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우리 학교에는 현재 5개의 리더십그룹이 운영되고 있다. 전문적인 언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들 숙명 언론 리더십그룹. 언론인을 꿈꾸는 새내기라면 새로운 인재를 기다리는 리더십그룹에 주목하자.1. 숙대신보설립연도 1955년모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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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2012.03.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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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연합동아리에 들어가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나요?A.저희 동아리의 경우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 다양한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학교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동아리에 비해 폭넓은 인맥을 쌓을 수 있죠. 저희 동아리는 10명 중 3명이 남학생으로, 여학생에 비해 적은 숫자이긴 하지만 다양한 활동을 하기에 불편함은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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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2012.03.0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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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없이 학교에 온 어느 날. 갑자기 비가 내린다면? - 학생서비스센터집을 나설 때까지만 해도 화창하던 하늘에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이 때 우산을 준비해오지 못한 학우가 있다면 학생회관 2층에 위치한 학생서비스센터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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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기자
2012.03.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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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테헤란로, 높디높은 빌딩숲들을 우러러 보게 되는 곳. 그 곳에서 조금 빗겨난 골목길로 들어서면 한 남자의 사무실이 있다. 바로 작가 정회일의 사무실이다. 그곳에서는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음악과 대조되는 그의 시니컬한 표정. 그 이질적인 분위기 속에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작가이자 억대 연봉의 영어강사이기도 한 그는 역설적이게도 &lsq
기획
이혜원 기자
2011.12.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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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직장으로 출근하는 많은 사람들의 손에는 일간지가 들려있다. 신문은 그날그날의 필요한 정치, 경제, 사회등의 정보를 얻기 좋은 매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학교의 유일한 주간지인 본지는 학우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얼마나 제공하고 있을까. 창간특집을 맞아 이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3일(수)부터 (금)까지 숙명인 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창간특집호
이혜원 기자
2011.12.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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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친해지기 위한 책『독서천재가 된 홍대리』이지성, 정회일, 다산라이프(2011), P.270독서초보들에게 권하는 책이다. 진정한 독서법을 소개하는 책이지만 딱딱하고 형식적인 글이 아니라 ‘홍대리’라는 인물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겪는 인생의 변화를 담은 소설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마음
기획
이혜원 기자
2011.12.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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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을 하기에 적당한 시기는 언제인가인턴십은 3학년에서 4학년 1학기 사이에는 해야 합니다. 기업에 원서를 쓰기 전에 본인의 관심 분야에 대해 경력을 쌓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적성을 파악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경험을 쌓은 뒤 진로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4학년 2학기에는 인턴십을 통한 실무 활동보다는 구직 활동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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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2011.12.17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