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에는 억울한 자들의 사연을 접수받기 위해 신문고를 설치했다. 신문고는 정보 통신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 중앙행정부와 백성 사이의 소통을 가능하게 했다. 또, 일제 강점기에는 사회 전반의 문제해결을 위해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만민공동회를 열었다. 어느 공동체에나 소통을 위한 수단이 발달하곤 한다. 인터넷이 활성화되며 소통 공간의 형식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크게 바뀌었다. 그렇다면 숙명여자대학교 내의 소통은 어디서 이뤄질까? 바로 숙명인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이다. 2005년 신설된 이래 올해로 10년차를 맞은 숙명인 게시판은 여전히 많은 학우들과 교직원, 교수들 간의 소통의 끈을 이어주고 있다. 108주년 창학기념일을 맞아, 숙명인 게시판을 통해 지난 10년을 거슬러 올라가봤다.
창학특집호
85기 구민경 기자, 86기 권나혜 기자
2014.05.18 21:17
-
창학특집호
김정은 기자
2014.05.18 19:39
-
SNS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와 최근 SNS를 기피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전문적인 정보를 얻고자 본교 미디어학부 심재웅 교수를 만났다. 현재 심재웅 교수는 SNS 활용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미디어리터러시’를 강의하고, SNS의 활용과 사회적 영향에 관한 연구, 트위터와 저널리즘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SNS가 우리 생활에 자리 잡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그동안 SNS는 어떤 양상으로 발전돼 왔나요?아직은 사람들이 SNS를 시작하는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죠. 다만 단순한 소식과 자기 생각을 알리던 블로그나 촌수 중
기획
신윤영 기자
2014.05.26 15:21
-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동시에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은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8명이 SNS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SNS의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그에 따른 문제점들도 생겨나고 있다.직장인의 경우 퇴근 후에도 SNS로 업무 전달이 이뤄져 24시간 동안 업무를 하는 꼴이 돼 버렸다. 실제로 가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의뢰해 직장인 427명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의 SNS 사용 현황 중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람이 56.7%(25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
smpknh86
2014.05.12 00:30
-
-
김효주 기자의 체크카드 선택법돈을 아끼는 것도 어렵고, 주식을 공부해 투자하는 것도 부담스러운 사람을 위해 준비했다. 체크카드를 사 용하는 것으로 돈을 버는 방법. 기자가 직접 체크카드 3개를 사용해 보니 월 최소 29,000원 최대 3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었다. 그 경험을 살려 은행원이 카드 추천할 때 말해주지 않는 것까지 담았다. 기자는 매달
지난기사
김효주 기자
2014.04.13 23:28
-
-
-
-
-
-
1. 에브리타임에브리타임은 본교 학우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커뮤니티중 하나로 많은 대학생의 고민인 시간표 짜기를 위해 만들어졌다. 에브리타임의 시간표 기능은 본인의 시간표를 확인하고 수업시간을 알려주는 것 외에 수강신청 전, 예상 시간표를 만들기에도 유용하다.에브리타임에서는 시간표 조회 및 시간표 만들기 외에도 각종 모임과 강의평가를 볼 수 있다. 모임은
지난기사
85기 구민경 기자
2014.02.17 08:26
-
◆ 꼭 들어야 하는 교양과목 본교의 교육과정은 교양과 전공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교양은 교양필수, 교양핵심, 일반교양 세 분야로 나뉜다. 먼저 교양필수 과목은 총 7과목으로 , , 글쓰기와 읽기>, , , ,
지난기사
김효주 기자
2014.02.16 23:26
-
-
-
학생지원팀◆ 장소 : 학생회관 305호◆ 연락처 : 710-9908◆ 하는 일 : 학생증을 분실해 전자출결과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증을 재발급 해준다. 또 교내에서 물건을 잃어버렸거나 주인을 찾기 힘든 물건을 습득했다면 학생지원팀을 방문하자. 학생지원팀에서는 3개월 동안 습득물을 보관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교내
지난기사
오진화 기자
2014.02.13 23:45
-
캠퍼스에서 자유롭고 즐거운 나날을 기대하고 있는 새내기들. 대학생으로서의 기쁨도 잠시, 그들이 잊어선 안 될 것이 있다. 바로 장학금이다. 본교는 18종의 신입생 장학금과 22종의 재학생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종류가 다양하다보니, 장학금의 지급 조건을 충족하지만 이에 대한 정보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경우도 있다. 자신에게 해당하는 장학금 은 어떤 것
지난기사
오진화 기자
2014.02.13 23:31
-
-
아르바이트 인생, 당신의 오늘은 안녕하십니까? 시간은 ‘돈’이다. 1시간은 4,860원이다. 4,860원에 시간을 팔고 웃음을 팔고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판다. “이 시대의 아르바이트생들은 일주일 근무시간도 스스로 계획하지 못하고 시키는 대로만 일하고 있다”는 선언문과 함께 지난 6일 서울 지역
기획
김효주 기자
2013.12.06 1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