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수)과 10일(목)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2022 SM 브릿지(SM-Bridge) 커리어 페스티벌(이하 커리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커리어 페스티벌은 현직에 있는 동문들의 직무 소개 및 취업 특강으로 구성된다. 본교 학우들은 취업 준비와 진로 고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다. 특강 주제는 ▶미디어 전략 ▶본부 의료비지원실 ▶서비스 기획 ▶IT/Data 및 IT/Software ▶PD다. 신나라(경영 21) 학우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직군의 선배들을 만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본교 리더십그룹 숙명통역봉사단이 주최하는 ‘제13회 그랜드큐브(GRAND CUBE) 국제포럼’이 지난 5일(토) 본교 제2창학캠퍼스 과학관에서 개최됐다. 그랜드큐브 국제포럼은 매년 국제 정세에 맞춰 선정된 주제로 외국인 연사들이 연설하는 다국어 통역 대회다. 포럼은 연사가 각국 언어로 연설하면 숙명통역봉사단 단원이 한국어로 통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엔 영국, 독일, 중국, 일본, 멕시코 국적의 연사 5인이 참석했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인류의 평등과 지구 사회의 지속을 향한 과학 기술 발전’이다.숙명통역봉사단 단원은
제82회 본교 미술대학 공예과 졸업전시회 'Graph(0,0,0)'가 지난 2일(수)부터 오는 9일(수)까지 개최된다. 총 46명의 공예과 학우가 참여한 본 전시는 본교 제2창학캠퍼스 프라임관 청파갤러리 1·2관과 프라임관 지하 2층 문신·무지개 갤러리까지 총 네 곳의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본교 공예과 제82회 졸업 준비 위원장 탁이랑(공예과 18) 학우는 “작품과 공간의 조화를 고려해 전시장을 구성했다”고 말했다.본교 공예과 졸업전시회에 제목이 붙여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본 전시회의 제목 'Graph(0,0,0)'는 x·y·z축
2022 인권·성평등 문화제(이하 인권 성평등 문화제)가 금일(월)부터 11일(목)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성평등 문화제는 인권 인식에 기반한 성평등 증진을 위해 예년과 달리 ‘인권·성평등 문화제’로 진행된다.인권 성평등 문화제는 인권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성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슬로건은 ‘너의 곁에, We are here’다. 본교 김민향 성평등 상담소 연구원은 “비대면의 영향으로 많은 학생이 교내 인권센터의 존재를 알지 못해 아쉽다"며 "인권센터가 언제나 학생들과 함께한단 의미를 전하고자 했다"고 슬로
오는 2023년부터 교양필수 교과목이 변경된다. 개편 과목은 ▶융합적 사고와 글쓰기(이하 융사글) ▶비판적 사고와 토론(이하 비사토) ▶논리적 사고와 소프트웨어(이하 논사소)다. 이번 개편으로 일부 교과목이 폐지되고 학점이 변경됐다. 오는 2023년부터 각 2학점이었던 융사글과 비사토가 폐강되고 3학점인 ‘디지털 리터러시(가명)’ 과목이 신설된다. 확정된 교과목명은 오는 12월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본교 이호섭 기초교양대학 기초교양학부장은 “해당 과목의 신설로 디지털 시대에 맞는 학생들의 사고력과 의사소통 역량 향상이 기대된다”고
본교가 지난 29일(토)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교내 피해자를 조사하고 있다. 본교는 학우들에게 피해자 조사 문자를 발송하거나 본교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everytime)’에 공지를 올리는 등 전수조사에 나섰다.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 학우들에게 심리적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본교 행복상담센터는 피해자의 심적 고통을 완화하기 위한 정서 상담을 진행한다. 피해자는 별도의 대기 과정 없이 긴급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본교 최성희 학생처 학생지원센터장은 “현재 학생 중 심각한 피해자는 없다”며 “소수의 학생이 상담받고 있
'ICT 학점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수기공모전 시상식’에서 본교가 참여대학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해당 부문은 인턴십 지원자 수가 가장 많은 대학이 수상한다. 본교는 올해 상·하반기에 총 98명의 학우가 인턴십에 지원했다. 이에 지난 3일(목)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해당 공모전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인턴십에 참여한 전국 대학생들의 우수 수기가 발표됐다. 이어 인턴십 참여 우수 대학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됐다.정보통신기술 관련 전공 학우를 대상으로 한 해당 인턴십은 이론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글로벌 ICT 인재를
본교 학우들이 ‘2022 취업직무박람회 DREAM FESTIVAL’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화)와 22일(수) 본교 제1캠퍼스 순헌관 앞 사거리에서 ‘2022 취업직무박람회 DREAM FESTIVAL(이하 박람회)’가 개최됐다. 본교 인재개발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이틀 간 약 3600명의 학우가 채용 및 직무상담 부스, 고용정책 홍보 부스, 4차산업 부스, 이벤트 부스, 메타버스 특강에 참여했다. 본교 이은실 인재개발센터 과장은 “학생들의 선
지난 20일(화)과 22일(목) 본교 제2창학캠퍼스 음악대학 6층 숙연당에서 ‘숙연당 리뉴얼 기념 음악회’가 열렸다. 본 음악회는 숙연당의 새단장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숙연당은 지난달 2일(화)부터 28일(일)까지 환경개선공사로 의자, 객석 바닥재, 계단실 및 객석 후면 흡음재가 교체됐다. 행사에 앞서 본교 지선미 음악대학장은 “숙연당에서의 음악회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휴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지난 20일(화) 진행된 ‘오프닝 갈라 콘서트’엔 음대 모든 학과가 참여했다. 연주 순서는 작곡과를 시작으로 관현악과, 피아노과,
지난 19일(월) 본교 공식 포털 사이트 ‘숙명포털’의 메인화면이 변경됐다. 주요 변동사항은 ▶다양한 기기 접속 지원 ▶사용성 높은 메뉴 우선 배치 ▶고해상도 화면 지원이다. 숙명포털은 대학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이트로 수강신청, 성적 조회, 생리공결 신청 등이 가능하다. 본교 이선화 데이터전략팀 차장은 “지난 1학기 숙명포털의 모바일 접속량이 증가해 서비스 개선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숙명포털은 기존 *적응형 웹(Web)에서 **반응형 웹으로 개선됐다. 상담, 학사, 교수활동 등 상단 메뉴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가 반
지난 19일(월) 본교 제1캠퍼스 명신관 지하 1층에 위치한 학생식당 ‘미소찬’에 ‘런치박스(Lunch Box)’가 입점했다. 메뉴는 간편식인 컵밥과 라면이다. 운영시간은 미소찬과 동일하게 오전11시부터 오후6시까지며 컵밥은 오전10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최영은(교육학 석사과정) 학우는 “교직원식당이 혼잡해 학우들이 새로 생긴 런치박스를 이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미소찬엔 런치박스를 비롯해 ‘아뵤오 반점’, ‘하즈벤(HAZ BEN)’이 있다.본교는 전면 대면수업에 맞춰 식당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기준
전면 대면 수업이 진행되며 본교 건강체력실이 활기를 되찾았다. 본 시설은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잠정 중단됐다가 지난 6월 정상화됐다. 본교 학우들은 평일 오전8시부터 오후8시까지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학우는 학생증을 지참해 본교 건강체력실에 방문하면 된다. 본 시설엔 ▶숄더 프레스(Shoulder Press) ▶체스트 프레스(Chest Press) ▶로타리 토르소(Rotary Torso) 등 총 49개의 운동기구가 구비돼 있다. 황채원(홍보광고 20) 학우는 “가격이 저렴하고 운동기구
본교 중앙미술동아리 ‘설미’가 지난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정기전 ‘설미전’을 개최했다. 본 전시는 제2창학캠퍼스 젬마홀 로비(이하 젬마홀 로비)에서 진행됐다. 설미는 지난 3일(토) 태풍 힌남노(HINNAMNOR)의 피해를 우려해 전시 날짜와 장소를 변경했다. 윤영채(응용물리 20) 설미 회장은 “기존엔 제2창학캠퍼스 프라임관 청파갤러리에서 전시를 열 예정이었다”며 “더 많은 학우가 관람할 수 있도록 젬마홀 로비에 칸막이를 두고 그림을 전시했다”고 설명했다.본 행사에선 부원 32명의 조별 작품 32점과 개인 작품 30점이
지난 14일(수)부터 15일(목)까지 본교 제1캠퍼스 순헌관 앞 사거리에서 무료 건강검진이 시행됐다. 본교 보건의료센터는 대면 수업 운영에 맞춰 최근 2년간 중단했던 건강검진을 재개했다. 본교 보건의료센터 관계자는 “숙명인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매년 9월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다”고 설명했다. 검진 대상은 의료공제회비 미납부자를 포함한 모든 재학생이다.본 건강검진은 감염병을 예방하고 학우들에게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혈액검사를 통해 B형간염 항원·항체 여부, 혈당 수치, 빈혈 및 고지혈증 여부를 확인할
본교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Everytime)’에서 학우들의 쓰레기 처리가 미흡하단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7일(수)부터 14일(수) 사이 해당 커뮤니티엔 본교 쓰레기 배출 관련 게시글이 7건 게재됐다. 게시글엔 ‘쓰레기 처리 매너를 지켜 달라’ ‘위생용품 수거함에 음식물 포장지가 섞여 있다’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정수기 위에 마시다 만 음료가 그대로 버려져 있다’는 글은 115명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교내 곳곳의 일반쓰레기통엔 음식물, 플라스틱, 각종 쓰레기가 뒤섞여 배출됐다. 음료가 담긴 일회용 컵이 바닥에 버려진 경
지난 14일(수) 본교 제1캠퍼스 오르막길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 공공서비스지부(이하 노조)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 결의대회는 교내 노동자들의 생활임금 보장 및 노동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150명 이상의 노조 소속 청소노동자가 피켓을 들고 요구안을 제창했다. 대회는 오후 2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이어졌다.노조는 임금 인상 및 처우 개선 요구와 관련해 본교와 갈등을 지속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 3월 30일(수)부터 매주 평일 30분간 생활임금 보장 및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구체적인 요구
지난 8일(목) 본교 제2창학캠퍼스 프라임관 1층에 ‘스타벅스 숙명여대정문점’이 개점했다. 개점 당일엔 1만5000원 이상 구매하거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4000원 이상 기부한 선착순 300명에 스타벅스 머그잔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김다빈(경제 17) 학우는 “가까운 곳에 스타벅스가 입점해 편리하다”고 말했다. 김호정(일본 17) 학우는 “외부인 출입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2일(월)부터 금일(월)까지 ‘눈송이가 위험해’ 행사가 개최된다. 본 행사는 본교 제54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청설’ 연대복지국이 주최한다. 민서연(경영21) 비대위 연대복지국장은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연대를 촉구하는 것이 행사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본 행사는 ▶’플리마켓’ ▶’폐청바지를 이용한 책갈피 만들기(이하 책갈피 만들기)’ ▶’심폐송생술 블로그 챌린지(이하 블로그 챌린지)’ ▶’송이들의 비건 식도락(이하 비건 식도락)’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지난 16일(금) 본교 제1캠퍼스 순헌사거리 부스에선
금일(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본교 제2창학캠퍼스 눈꽃광장홀에서 ‘유미 호건(Yumi Hogan) 여사 특강’이 진행된다. 유미 호건 여사는 미술작가이자 미국 역사상 최초의 한국계 *퍼스트레이디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아시아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소아 환자와 암 환자를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 '유미 케어스(Yumi C.A.R.E.S., You and me Children’s Artwork for Recovery, Empowerment and Strength)' 또한 운영 중이다. 본교 최철 경력개발처장
지난달 29일(월)부터 오는 23일(금)까지 본교 대학IR센터 주관 ‘내 비교과는 내가 만든다’ 공모전이 개최된다. 본교 학우들은 해당 공모전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직접 개설할 수 있다. 공모전 수상작은 2학기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본교 이길임 대학IR센터 과장은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해당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본 공모전은 본교의 4대 핵심역량인 ‘자기주도적 성장 역량’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 ‘글로벌 시민역량’ ‘협력적 소통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참여 학우는 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