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종상가 대표 박길종씨 인터뷰부르면 달려와 배수관을 고쳐주는 사람이 있다. 원하는 용도와 가격에 맞게 멋진 의자를 만들어 주는 사람이 있다. 이사갈 집을 함께 알아봐주는 사람도 있다. 이 모든 일이 한 상가에서 이뤄진다면? 바로 박길종씨가 대표로 있는 의 이야기다. ‘디자이너’라고 부르면 ‘디자이너’가 되고 ‘수리공’이라 부르면 ‘수리공’이 되는 그. 30살이라는 나이에 이태원에 를 개업한 그는 이제 홍대의 패션 편집매장에 팝업스토어를 낼만큼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예술가라는 호칭이불편하다는 그의 정체는 과연
‘락 스타’, 음악을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든 한번쯤 가져봤을 꿈이다. 그러나 현실에 치여 접어야 했던 누군가의 이 꿈이 직업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밴드 ‘전기뱀장어’. 동아리 선후배, 아는 친구의 친구로 만나재미로 시작하게 된 이 밴드는 각종 밴드 경연 대회를 휩쓰는 무시무시한 밴드가 됐다.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많은이들의 삶 속에서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어느새 중요한 장소가 됐다. 한 곳에만 가면 모든 걸 살 수 있는 편리함에 밀려 재래시장은 어느새 추억의 장소가 됐고, 혹자는 위기라는 수식어로 그들의 존재를 위협했다. 그러나 에누리하는 즐거움, 다양한 볼거리와 사람들 때문에 시장을 찾는 젊은이들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서울에 있는 전통시장은 지금 대체 어
“완전 좋으다” “간디 작살” “나다 싶으면 손들으라우”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케이블 채널 tvN의 (이하 코빅)에서 인기를 얻은 유행어들이라는 점이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의 유행은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인기를
그는 ‘더 독한 것’을 찾고 있다고 했다. 멀끔한 생김새와 달리 망가지는 것에 대한 거리낌이 없었다. “마지 심슨 분장 이후 3번의 방송이 더 남았는데 뭘 해야 할 지 고민이예요”라며 웃는다. 분장을 지운 그의 얼굴에는 “좋으다”를 외치던 예삐공주의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고 10년차 코미디언
MBC 예능프로그램 에서 김범수 옆에 앉아 항상 묵묵히 이야기를 들어주던 사나이를 기억하는가. 바로 작곡가 겸 편곡가 돈스파이크다. 그는 ‘보고싶다’를 부르던 슬프고 가련한 모습이 김범수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그는 매 회를 거듭할 때마다 획기적인 편곡을 통해 늘 새로운 모습을 만들어냈다. 이렇듯 최근에서야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그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발 담근 지 올해로 16년째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이 정도 성공한 사람이라면 차갑고 냉철한 성격이지 않을까. 그러나 작업실에서 만난 그는 음악 이야기를 할 때면 한없이 뜨겁고 진솔했다. 까만 선글라스에 감춰져있던 그의 진짜 모습을 들여다보고 싶은가. 여기 그의 이야기가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 옆에 앉아 항상 묵묵히 이야기를 들어주던 사나이를 기억하는가. 바로 작곡가 겸 편곡가 돈스파이크다. 그는 ‘보고싶다’를 부르던 슬프고 가련한 모습이 김범수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 김범수 속에 숨겨져 있던 댄스가수 이미지를 끄집어내는 등 매 회를 거듭할 때마다 획기적인
해를 거듭할수록 아나운서, PD, 기자 등 언론계로 진출하는 숙명인이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언론 분야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우리 학교에는 현재 5개의 리더십그룹이 운영되고 있다. 전문적인 언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이들 숙명 언론 리더십그룹. 언론인을 꿈꾸는 새내기라면 새로운 인재를 기다리는 리더십그룹에 주목하자.1. 숙대신보설립연도 1955년모집기
Q.연합동아리에 들어가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나요?A.저희 동아리의 경우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해 다양한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학교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동아리에 비해 폭넓은 인맥을 쌓을 수 있죠. 저희 동아리는 10명 중 3명이 남학생으로, 여학생에 비해 적은 숫자이긴 하지만 다양한 활동을 하기에 불편함은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