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과 가 공동 기획한 것입니다. -대학생의 필수품이 돼 버린 SNS 빠져나올 수 없는 SNS의 늪 올해로 3학년에 재학 중인 아라(여ㆍ가명ㆍ23) 씨는 매일 페이스북(이하 페북)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학교까지 약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그는 도착 전까지 페북으로 각종 친구들의 소식을 보거나 카카오톡(이하
차별(差別), ‘둘 이상의 대상을 각각 등급이나 수준 따위의 차이를 둬서 구별함’. 사람들은 차별이라는 단어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한다. 남녀차별, 인종차별, 직종차별 등 사회 속 많은 종류의 차별에 대해 사람들은 부당하다고 생각하며 평등을 요구하곤 한다. 이렇듯 사람들에게 ‘차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라고 묻
"작곡ㆍ연주부터 보컬ㆍ뮤직비디오까지내 음악이기에 혼자만의 힘으로 작업하고 싶었죠" 피아니스트로 데뷔한 후 싱어송라이터, 뮤지컬 배우, 라디오 DJ, 방송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한. 최근에는 에 출연하며 많은 여성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난 그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강남의 한 카
Q. 출연한 계기?작년에 프랑스 친구가 놀러와, 찜질방에서 식혜 먹는 한국문화를 알려준 적이 있어요. 그리고 사진들을 트위터에 올렸죠. 그런데 이 사진들이 ‘좋아요’ 10만 명이 되는 등 화제가 되면서 작가 분이 연락을 주신 거예요. 처음엔 대본이 있으면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원래
예능으로 얼굴을 알리기 전,연기로 인정받는 훌륭한 배우가 되고 싶었죠금요일 11시 20분에 방영되는 에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이 출연한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한국에 온 후 모델과 배우를 꾸준히 활동해 온 파비앙. ‘한국과 6년째 연애 중’인 그는 파비앙이라는 이름보다 친구들이 지어
대학생활에 부푼 기대를 가진 신입생들이 입학하는 3월. 신입생들을 축하하기 위한 신입생 환영회 또한 매년 이어진다. 하지만 ‘술’이 절대 빠지지 않는 환영회에선 생각지도 못한 불상사가 생기곤 한다. 선배들의 강요에 못 이긴 신입생이 결국 과도한 음주로 인해 사망하는 등의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신입생 환영회 뿐 아니라 술을 강제로 권유
본교에 함께 입학한 소감이 궁금하다연경(이하 연): 정말 좋아요. 초, 중, 고 모두 같은 학교를 다니긴 했지만 대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오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대학생활에서 가장 걱정됐던 것이 친구관계인데, 둘 다 ‘아싸(아웃사이더)는 안 되겠구나!’ 하고 안심했죠.(웃음)윤경(이하 윤): 연경이가 수시이고 제
그녀들이 입학했다. 남들이 보면 헷갈릴 정도로 비슷한 생김새인 두 명의 신입생. 1분 차이로 세상 밖에 나온 쌍둥이인 그녀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은 길을 걸어왔다고 한다. 비슷한 외모에 같은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이제는 대학마저 같은 꼭 닮은 그녀들. 하지만 입학 준비방법부터 배우고 싶은 전공까지 모두 달랐던 그녀들이 어떻게 같이, 동시에 숙명여
취업 준비 및 신분 유지하기 위한 무분별한 휴학으로 인한 시간적ㆍ경제적ㆍ사회적 비용 낭비구체적인 목표 아래 ‘자신’ 위한 휴학 이뤄져야 ◆ 다양해진 휴학 사유 최근 대학생들은 휴학을 대학 과정 중 꼭 거쳐야 하는 관행처럼 여기고 있다. 이에 따라 휴학하는 이들이 급증하며, 현대 사회는 휴학생 100만 시대로 불리고 있는 실정이다. 휴학
대학생들은 주거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낮은 기숙사 수용률 탓에 많은 학생들이 대학 인근의 하숙 및 자취방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학생들의 수요가 높다보니 방을 구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서울시 YMCA가 진행한 주거실태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43%는 14㎡(4평)이하에서 살고 있다. 주거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한 가운데 최소주거기준 조차 충족되
탈북민 대상 지원 및 정책82%, 경제적인 지원 필요대학특별전형은 불공정해 현재 탈북민들은 한국사회의 냉담한 반응과 부정적인 시선 탓에 살아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본교들의 학우들은 탈북민 및 관련 문제에 대해 어떠한 인식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302명을 대상으로 ‘탈북민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했다(1일~4일, 신뢰도 9
한국사회 속 탈북민 2013년 5월, 라오스에서 탈북민 강제 북송 사건이 벌어졌다. 강제 북송을 중단 하라는 한국과 국제사회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탈북민들은 결국 북한으로 이송 됐다. 북한으로 강제 송환될 경우 탈북 민들은 각종 고문과 영양실조, 강제노역, 공개 총살의 위험을 겪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 민들은 현재 총 2만 5천
매일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스마트폰의 알람을 확인하는 여대생 A씨. 그녀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나길 매 시간마다 기다린다. 지인이 해주는 소개팅일까? 아니다. 그녀에게 매일 매 시간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어플은 바로 젊은 층들에게 인기있는 ‘소개팅 어플’이다. 조금은 위험할 수도, 새로운 소개팅 문화의 하나일 수도 있는 소개팅 어플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 지 2주가 지난 9 월 현재. 다시 시작된 대학생활에 대한 설렘도 잠시 대학생들의 표정에는 걱정스러움이 가득하다. 터무니없이 높은 교재 가격이 바로 그 이유이다. 한 학기 교재 값이 보통 20~30만 원 정도인 탓에 대학생들은 교재비 지출을 줄이기 위한 갖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재 중고 장터 및 거래 사 이트를 이용하거
대학생들의 ‘방학’ 대졸 300만 시대의 주인공인 대학생, 그 들의 방학에는 ‘생존을 건 전쟁터’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대학생들이 방학을 휴 식 기간보다는 극심한 경제 불황의 사회 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기간으로 보내는 모습을 비유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학 생들의 방학은 세 부류로 나뉜다. 스펙 관리를 하는 자,
대학생 A는 요즘 고민이 있다. 열심히 한 과제들이 낮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A는 친구로부터 혹할 만한 제안을 듣게 된다. 과제 거래 사이트에서 A+ 받은 과제들을 짜깁기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 이러한 유혹에 A는 망설이고 있다. 이와 같이 대학교 내부에는 과제를 열심히 행하는 이도 있지만 학생들 일부는 ‘과제 대행&rs
지난 8월 31일(금), SK M&C에서 제 1회 대학생 마케팅·광고 공모전이 개최됐다. 이중 광고 기획 부문에서 ‘시대와 소비자의 가치를 선도하는 멜론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이라는 제목으로 대상을 수상한 본교 홍보광고학과 김온유(09), 박수진(09), 이지은(11) 학우를 만나봤다.본 팀이 수상한 광고공모전
지난 5일, 자신의 20대 시절을 다단계로 보낸 피해자를 만났다. 자신의 일이 다단계인지 모른 채 시작했던 그는 다단계라는 것을 안 뒤에도 큰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 욕심에 벗어나지 못했다며 지난 시절을 후회했다. 최근 많은 대학생들이 일반 기업처럼 포장하는 다단계들의 꼼수에 의심 없이 빠져드는 경우가 많다. 또한 다단계는 본인에게 요구된 실적을 채워야
영남, 호남, 강원 등, 우리나라 곳곳을 여행할 수 있는 내일로는 청춘만의 특권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여행계획을 세우는 준비과정이 복잡하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그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러 여행지의 후기를 소개하며 좋은 코스와 음식 등을 추천하는 전문 블로거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어떨까. 이번 겨울방학은 블로거의 추천을 바탕으로 친구들과 내일로